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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이스 메이지의 고찰
작성자 소령2체르시온 작성일 2011-07-17 14:51 조회수 14
[어느 한 군인의 이야기]

아이스 메이지를 시작한건...정말...
아무 이유없이...로사 초반에 캐릭터 3개 고르라고 할때 파메를 골랐었는데...
(아이언, 파메, 웨건) <이렇게 3개 고르라고 햇엇음.
파메가...정말...힘든거야...그래서...계급이 뭐더라...아이스메이지도 제한이 있었는데...어쨌든 제한 수준을 넘은 순간! 아메를 사서 키웠는데...
이건 뭐...아메가...더 안맞잖아?
그래서 맨처음에는 아메를 근접으로 키웠어...(응?)
그러다가 보니 장비도 나오고~ 육성도 나오고~
처음에는 그냥...솔직히...찍기 귀찮아서...(응?)
공격력 막 밀고...블리자드 막 밀고...
이속 5 올려놓고 도망가는 녀석 잡기 편한걸 깨닫고(응?)
뭐 어찌 어찌하다보니까
블리자드 타이밍도 알게 되고...(으응!?)
냉폭도 적절하게 쓰면 좋다는걸 알게 되고...
뭐 장비도...이것저것 걸치다보니...그냥 드랍용으로 끼다보면 되겠거니~
하고 발칸? 맨처음에는 그냥 발칸이랑 버서커 돌진을 꼈었는데...
그때부터였나...?

내가 쌔진건?



.
..
...
때로는 버서커보다 강한 평타능력을...
때로는 파이어메이지보다 강한 한방을...
때로는 청룡관우보다 긴 리치를...
때로는 쉐도우 어쌔신보다 눈치있게...
때로는 빅토리디펜더보다 강한 방어를...
때로는 카게닌자보다 신속하게...
때로는 태권무도가보다 끊임없는 콤보를...
때로는 머스켓보다 먼 원거리 지원을...
때로는 그 어떤 용병보다도 능숙하게...

.
.
.
아직 아이스메이지의 전성시대는 끊나지 않았잖아?
정말 쉬운 직업이야 아이스메이지는...

.
.
.
전역하면 보자구...결국 웃는건 우리니까.


-얼음 속...그 거룩한 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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