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분명 순수한 의도로 핸드폰을 돌려주려했다.txt | |||||
작성자 | 중위2aodfkdi2 | 작성일 | 2011-07-15 14:33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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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데 갑자기 눈에보이는게 땅에떨어진핸드폰이더라구요. 그래서전 분명순수한 의도로 찾아주려 주인에게 전화했구요 "아 뭐야" "잉?" "근데왜라뇨?" "핸드폰주인아니세요?" "맞는데요" "왜버리셨음" "일부러 버렸는데?" "저기 학생 몇살이시졍" "18고2 씨방아 - -" "말전내 아름답고 건강하게한다 멍청아." "어쩌라고 - -" "니네 어무니 아부지한테 전화해서 교육좀잘시키라하게" "아 . . . 누나죄송함" "죄송할거없음" "제가핸드폰찾으러감 봐주셈" "됬음 그리고 네이버에 인생퇴겔이 뭔지 쳐보고 가슴깊이 새겨라" "아 . . .누나죄ㅅ....(뚝)" "네. 혹시 이핸드폰 주인 아버지되시나요.?" "네 그런데요." "네 지금자녀분이 저한태 막말하고 개념이없는듯해요." "아 . . . (아버지의말씀)죄송합니다, 아들이 철이없어서" 그렇게학생은전만한 인생을치뤘슴 내실화임난14살이고18살인고2님은 날누나로착각한듯 내실화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