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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허억.허억.
작성자	훈련병핀아	작성일	2007-05-16 20:18	조회수	627
저녁이네요. 눈이 점점 감겨오는데 참고 글써요. 오늘은.... 하루종일 놀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라는 생각에 방의 가구 위치를 바꿔봤답니다. 허리아파죽을거같아요 헉헉ㅋㅋ 혼자옮겼어요 피아노며 침대며..... 한 두시간동안 혼자 낑낑대며 다 옮기고. 배가 너무너무너무 고파서 씨리얼좀먹고. 샤워하고 지금 잠옷입고 왔답니다ㅋㅋㅋ 사실 눈이 감기긴하는데 제가 3시30분~5시40분까지잤거든요. 일어나서 가구옮기고 위에 적은거한거라...... 졸려도 다시 자기가 뭐하네요.(곰이된기분에ㅠㅠㅠ) 음음.. 다들 오늘하루 즐겁게보내셨는지요. 저 내일부터는 정말 고3모드에 들어가야할듯^^. 우선 오늘은 허리아프니 PASS.............................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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