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중요한 것은 캐.릭.터.가 아냐. | |||||
작성자 | 중사2누울죽 | 작성일 | 2011-07-12 18:06 | 조회수 | 7 |
---|---|---|---|---|---|
로사의 캐.릭.터.들.은 옷가게에 걸린 옷과 같은 거야. 본인들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옷 말이야. ^^ 옷.을 입는 사람을 본인의 컨.트.롤.능.력이라고 알아듣기 쉽.게. 비유해줄께. 그럼 옷은 무엇일까? 당.연.히. 캐릭터야 ^^ 난 무슨 옷을 입어도 테가 나는 남자라 그런지 몰라도, 무슨 캐릭터를 사용해도 그럭저럭 다 나에게 어.울.리.더.라.고 ^^ 문제는 나에게 딱 맞는 옷이며 내가 선호하는 옷이 우연히 데빌레인저인 거지^^ 너희들이 입.고.있.는 옷은 뭔가 생각해봐. 그 중에는 내가 말.했.듯.이 누구나 입어도 어울리는 옷(빨간색), 옷걸이가 좋아야하는 옷(초록) 그리고 정말 옷걸이가 좋지 않으면 빛을 발하지 못하는 옷(파란색)이 있어. 실제로 나와 함께 게임을 한 유저들은 데빌레인저가 이정도로 좋을 줄은 몰랐다면서 다들 놀.라.더.군. 마치 원빈이나 강동원이 누더기 티셔츠를 걸쳐도 그것의 가.치.마.저 달라보일 정도의 후광이 비치는 것처럼 말야. 그래서 난 단.언.컨.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컨.트.롤.능.력.이라고 말하겠어. 두번째로 중요한 것이 캐.릭.터.겠.지. 바로 이런 의미에서 격.차.를 논한 거야.^^ 같은 옷을 걸치고 같은 캐릭터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메워지지 않는 것은 바로 재.능.이라는 요소니까.(하아) 그리고 난 데빌레인저를 사용하는 걸로 자부심같은 걸 느끼지 않는다. 자신이 걸친 옷이 자.신.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 ^^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까였다거나 해서 발.끈.하는 행동은 정말로 나로선 불.가.해.의 영.역.이야(하아.) 대체. 왜.그.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