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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빅토리 디펜더 70달성 외 잡담
작성자 소령5아르하리 작성일 2011-07-12 00:37 조회수 17

우수한님처럼 훈훈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댓글에는 알까는 댓글뿐이겠죠 ㅎㅎ.

 일요일 빅디70을 달성했습니다. 60을 찍은후 거의 반년만이군요 ㅎㅎ. 그렇지만 최근에는 꽤나 빠른 레벨업을 했는데... 아마 연초에 아르바이트때문에 바빠서 키울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오래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골영웅같은 모드는 잘 플레이하지않고 포탈공방이나 진영, 래더위주의 게임플레이를 하기때문에 다른 유저들보단 레벨업이 영 더디네요 ㅎㅎ. 해골은 보기만해도 잠이 쏟아져와서... 한번은 정말로 PC방에서 해골을 도는데 졸면서 플레이하며 팀원들께 민폐가 ㅎㅎ;; 원패턴의 단순한 게임이 질려서 승부를 알 수 없는 로사를 오래하는건데 원패턴의 해골은 그냥 RPG노가다처럼 느껴져서 영 손이 안가는군요 ㅎㅎ.
 아직 보통해골 600마리 잡는것도 200마리만 잡은 상태라서 언제 클리어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빅디 70! 80까지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ㅎㅎ..


 제가 매번 여쭸던 산타복도 팔렸습니다. 무려 200만 페소였죠. 처음에는 너무 황송해서 넘치는 감정을 주체하지못하고 외침으로도 소리치고 방정맞게 행동했던것 같네요. 밀린 파메와 조커의 육성을 끝마칠 수 있었구요. 래더의 경우에선 태무를 주로 사용하는데 렙 31태무의 남은 육성포인트는 40이구요, 40을 찍자니 막막해서 도저히 건드릴 수 없었습니다 ㅎ.ㅎ 기소멸을 찍을까도 생각헀는데 저는 기소멸을 거의 쓰지 않아서 손이 영 가질 않더군요. 그렇게 영구장비보급을 많이 샀음에도 불구하고 강화수치는 무기는 +6 그대로( 무기장비 4개를 사용했습니다), 안광은 -1 ㅜㅜ... 5,6개정도 쓴것같은데 말이죠 ... 하지만 타이즈가 +7에서 +10이 되어 나름 위안이 된 것 같습니다. 언제쯤 25강짜리 장비를 얻을 수 있을지 ㅎㅎ.

빅디와 관우, 크마의 경우는 풀셋을 모아서 자주 그모습으로 다닙니다. 메딕과 조커는 무기만 없고 파메의 경우는 200만으로 장비보급에서 나온 망토가 생겨서 로브만 없는상황 ㅎㅎ. 태무도 현판, 어쌔신도 삿갓을 제외하면 전부 갖췄는데... 
200만에서 60만이 남아있을때, 거래소에 메딕 주사기+1이 15만에 올라와 있어서 많이 갈등했습니다. 살까? 말까? 그치만 60만을 유지하기로 생각해뒀기 때문에 그냥 마음을 접고 영구장비를 샀는데, 메딕주사기 +7이 나오더군요 ㅎㅎ. 이로써 메딕도 풀셋 ㅎㅎ. 남캐인데 상당히 이쁘장한 메딕이죠ㅎㅎ.

미스릴 주화에서 나온 남성치장보급으로 얻은 올백머리도 크마에게 설정해주어 상당히 위엄이 넘치는 크마가 되었습니다 ㅎㅎ. 이제 제 목표는 파메로브와 조커 뿅망치 ㅎㅎ... 언제쯤 나올런지... 쓰지않는 아이언나이트나 바이킹스벤의 장비도 풀셋으로 갖고있습니다만 아이언나이트의 무기가 +10인 안습상황... 아이언나이트의 레벨이 12인걸 감안하면 조금 키우면 20을 찍기는 무난하지만 더 이상의 용병활용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장비창에 박혀만 있습니다.

 영구장비보급을 많이 샀기때문에 평소 갖고싶던 이글아이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킷을 따로 고용해서 쓰지는 않아서 활용을 못하고 있군요. 머스킷제복만 있으면 머스킷티어도 풀셋으로 다닐 수 있는데ㅎㅎ. 
 한번쯤 사용하고 싶던 엘라임의 투구도 획득했습니다.하지만 엘라임보다는 제갈건을 많이 사용해왔고, 제갈건으로 불리하던 전투를 많이 역전시켜왔기에 엘라임은 사용하지 않을 듯 하네요 ㅎㅎ.
 최근엔 로켓보드 봉인가능장비가 나왔습니다. 로켓보드도 한번쯤 써보고 싶던 장비. 그렇지만 봉인가능이라 왠지 아깝군요 ㅎ.ㅎ 발칸포도 봉인가능장비로 하나 있기만해서 전투에서 써본일이 없습니다.

 격주로 신캐가 나오고 리뉴얼이 되다보니 매주 신캐가 나오는 기분이네요. 역시나 테스트서버를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게임밸런스가 너무 무너지는 기분이라 매번 플레이 할때마다 힘들군요ㅎ.... 
 지금도 충분히 보여주고 있지만 정말 굉장한 저의 힘.의.논.리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빨.간.줄을 그은 용병들을 쓰러뜨리고 싶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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