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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은장x베네 (feat 삼각관계)
작성자 중위4사무레기 작성일 2011-07-09 23:21 조회수 31
전내용이 궁금하면 알아서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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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 은장도는 두연인을 두개되었다,

예전부터 알고지낸 친구 도바,처음부터 마음에 두고있던 베네.

은장도는 이제부터 심각한 고민거리를 두게되었다. 두여자를 사귀고있다니말이다.그리고 은장도는 벌벌 떨기만 하고있었다.

그리고 문자 한통이 도착했다.

"빨리 집앞으로 나와 !"

베네의 문자였다. 은장도는 싸한기운이 몸전체를 감쌌다. 마치 냉동실의 문을연듯이 차가워졌다.

옷을 주섬주섬입고 은장도는 집앞으로 나갔다.

베네는 화가난듯이 팔짱을 끼고있었고 뒤쪽에는 자신의 차가있었다.

베네는 화난듯이 말했다.

"일단 차에타서말하자."

은장은 어쩔수없지 뻘쭘하게 차에탔다. 그리고 베네는 물었다.

"그때 밥먹으러 갔을때 도바랑 무슨이야기한거야?"

은장도는 말을 돌려 버리려고했다.

"아 그건 말이야...아 ! 근데 너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이더라 축하해."

베네는 더 크게말했따.

"그떄 도바랑 무슨이야기 한거냐고 !"

은장은 베네의 사자후에 털어놓을려고했다. 근데 도바 생각이 났다. 그리고 또 은장도의 뇌는 터질듯이 생각을했다.

'말할까 말까? 숨기면 힘들고 밝히면 편하긴 할테지만.. 매도 빨리맞는게 낫잖아? 아니 안맞는게 낫지 않을까? 아오 미치겠네.."

그리고 은장은 말했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너한테는 말 못해서 미안해 도바가 약속이 갑자기 생겨서..."

은장은 사실을 숨겨버리고말았다. 한편 으로는 안도감,한편으로는 긴장감이 공존했다.

그리고 베네는 말했다.

"아 그런거였어 ? 또 오빠가 도바하고 무슨일 있는줄알았다.

은장의 마음깊숙이 베네의 말이 꽂혔다. 마치 카냐리아의 비수 +121강과 같이말이다.

그리고 은장은 마음을 겨우 추스리고 말했다.

"그럼 우리이제 데이트나 한번 하러갈까?"

은장도도 이제 방도가 없으니 이판사판으로 데이트를 신청했다.

베네는 기분좋은 표정으로 받아 들였다.

"좋아 ! 오늘은 어디로 갈까 ?"

베네는 룰루랄라 콧노래를 불렀지만 은장은 그럴만한 표정이 아니었다.

그리고 도바에게도 문자가 한통왔다.

"혹시 지금 시간 되냐?"

이미 은장도는 차속이고 베네와 함께있었다.

"안되 지금 할일이 밀려서 미안해"

그리고 1초쯤 지났을까 광속으로 답장이왔다.

"그래..."

문자 너머로 느껴지는 도바의 실망한 표정과마음이 눈에 선했다. 하지만 은장은 들키지 않기위해 일단 베네와 데이트를 하기로했다.

그리고 자주가던 곳에 도착하고 베네는 모자를 쓰지않고 돌아다녔다.

은장도는 물었다.

"왜 모자안써? 맨날 쓰던 거 잖아."

베네는 말했다.

"어제는 괜히 쓰고왔나봐. 이제우리 기사에도 떳으니 떳떳해도 되잖아?(엠사신의 은장x베네 참고.)"

그리고 베네는 은장도의 팔에 덥석 팔짱을 꼈다.

아니나 다를까. 베네은장뒤로 사람들이 바다처럼 몰려들었고 싸인을 해달라는 사람,사진을 찍어달라는 사람등등이 너무많았다.

그리고 은장도는 멍하니 베네를 바라보았다.

정신없이 데이트가 끝나고 베네는 물었다.

"오늘....힘들었지?"

은장은 말했다.

"아니야 너랑 만나니깐 힘이 불끈불끈 솟는걸."

하지만 은장도의 말투에서는 하나도 힘이느껴지지않았다. 마치 꺼지려는듯한 촛불 처럼 힘없고 가엾었다.

베네는 말했다.

"오빠 그럼내일만나 ~"

하고는 차와함께 떠낫다.

은장도는 오늘처럼 힘든하루는 없다고 생각하고 집으로갔다.

은장도는 터덜터덜 계단을 올라가고있는데 누군가가 앞을 막았다.

"아이씨... 누구야.."

하고는 위를쳐다보았더니 도바였다.

도바는 말했다.

"뭐하고 이제와 ? 목빠지게 기다렸잖아."

도바는 평소와 달라보였다. 평소에는 털털한 도바였지만 왠지 이뻐보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옷차림때문이었을까 생각때문이었을까 잘 모르겠다.

은장은 말했다.

"많이 힘들었지 ? 일단 우리집으로 들어가자."

하고는 자연스럽게 도바의 손을 꼭 잡았다.

도바는 부끄러운듯 은장을 한번 쳐다보고 놓을려고했지만 그냥 꼭 잡고있었다.

그리고 계단으로는 한사람이 더올라왔다.

"이거 못전해 줬다 빨리가서 전해줘야지."

베네였다. 은장은 베네가 뒤에있는줄 상상도못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은장과도바는 집으로 도착했다.

도착하고 걸치고있던 겉옷을 벗는 순간 또 자신의집 문이 열렸다.

"오빠...여기못 전해준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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