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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0회 기념 무서운이야기~! 마지막..
작성자 상사1월령마사루 작성일 2011-07-09 12:15 조회수 40
●집에 안가는 아이

대학 진학을 앞둔 창민이는 학교 독서실에 남아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매일같이 앞 자리에는 고개를 숙이고 잠을 청하는 소년이 있었다.
창민이는 그 소년이 은근히 맘에 들지 않았다.

"공부도 안 할꺼면 여긴 왜 와 있는 거야? 신경 쓰이잖아."

어느 날 창민이는 학교괴담을 접하게 되었다.
친구들의 따돌림을 비관해, 학교 독서실에서 철사 줄로 목을 메고
자살한 목 잘린 아이에 관한...

괴담 애기에 친구들은 떠들썩했지만
창민이는 대학진학에 대한 고민 때문인지
그다지 동참하고 싶지 않았다.

그 날 오후도 어김없이 학교 독서실로 공부를 하러 온 창민이는
교과서를 책상 위에 정리하며, 또 다시 앞 자리에서 얼굴을 푹 숙인 채
잠을 청하고 있는 소년을 보았다.

"차라리 집에 가서 자는게 더 편하겠다..."
창민이는 혼잣말로 투덜거렸다.

한참을 열중하여 공부를 하다 보니
저녁 11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오늘은 많이 늦었네...버스 끊기기 전에 집에 가야겠다."

교과서를 주섬주섬 챙기는 창민이의 시선에
늦은 시간까지 자세하나 안 바뀌고 잠을 자고 있는 그 소년이 보였다.

"저 녀석 깨워줘야겠군. 참 한심하다니까..."
창민이가 그 소년을 깨우기 위해 맞은편 자리로 갔다.

그 소년의 어깨를 잡아 채려는 순간
창민이는 눈앞의 소년을 보고 기절을 하고 말았다.
.
.
.
그 소녀의 몸은 없고, 양손으로 얼굴을 받친 채 창민에게로
달려오고 있었다...

●나즈막한 목소리

어느날 어떤 아이가 텐트를 치고 자고있던 도중에 깨어났는데... 갑자기 무서운 소리가 들렸어...

그래서 계속 노래를 불렀어.. 그러자 그 소리가 멈췄지 그런데 자려는 순간... 나오는 나즈막한 목소리

"나한테만 들리게 다시 말해봐..."

●빨간눈112

옛날에 어느 밤에 아빠,엄마,누나,동생이 살았어 엄마,누나,동생만 친했고 아빠는 외톨이였지....

아빠는 너무 짜증이나서 엄마,누나,동생을 차례데로 죽였어...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전화가 왔어

아빠는 받았지 빨간눈112 1층이다.아빠는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끊었어... 그리고 또 전화가 왔어

빨간눈112 3층이다. 아빠는 무서워 안방으로 들어갔어.. 그런데 안방 전화에서 또 빨간눈112너의 집 앞이다.

무서워 아빠는 침대로 숨었어. 그리고 또 전화가 왔어 빨간 눈 112 안방이다. 그 다음은 헨드폰으로 전화가 왔어 빨간눈 112 침대및 너 뒤다. 아빠는 뒤를 돌아봤어... 빨간눈 3쌍이 도끼를 들고 아빠를 죽이려고하고있었어....

여기 부턴 제가 지어낸것.....

●어느날.......

어느날 친구들과 캠핑을 갔는데 앞에 누가 앉아 있엇어 그래서 가까이 가서 만져보니 통과되는거야... 너무 무서워 들어와서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귀신같은것이 텐트에 그림자로 보였어... 터무 무서워서 텐트 문까지 잠그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떨고 잇는데 텐트 문이 열리면서 하는말... 이녀석들 아저씨들이 나와서 지켜주는데 뭐가 무섭니? 그렇다... 앞에서 만진 통과되는 것은  무서워서 헛 것 본 것이였던 거다......

●공포의 헨드폰

어느날 어떤 아이 앞으로 헨드폰이 도착했어 그 아이는 너무 이상해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어

하지만 친구들의 대답은 모두 똑같았어"미쳤니?내가 비싼돈으로 사주게?"

그런데 갑자기 헨드폰에서 소리가 났어

당신이 살 날을 정하겠습니다.

1개월은 1번 2개월은 2번 3개월은3번4개월은4번등으로 그 아이는 아무거나 누르다 4번을 눌렀어

그리고 어느 시험날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못풀고있는데.... 갑자기 헨드폰에서 답이 나오는 거야

그 아이는 좋아서 받아 적었지.... 그리고 전교1등을 했어!!

그 날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집에 가려는 도중 철도 선앞으로 자신의 몸이 밀려갔어..

그리고 전철이 오고 있었지 그때 헨드폰에서 기계적인 여자 목소리가 나왔어 "4개월이 다 되엇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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