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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은장x베네 (feat 두번째시작?) | |||||
| 작성자 | 중위4사무레기 | 작성일 | 2011-07-05 23:58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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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내용은 엠사신홈피에서 찾던지말던지 니맘대로하세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네가 사람들 앞에서 고백을 한후에는 많은 변화가 나를찾아왔다.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는 물론이고 나의 싸이홈피는 항상 투데이가 0이었다. 하지만 오늘만은 투데이가 삼만을 넘어갔다. 방명록에는 많은 욕과 글도있었지만 힘내라는 따듯한 글도있었다. 하지만 은장도는 욕은 개의치 않았다. 베네만 있으면 되니깐. 그리고 소리를 꺼놓은 전화에는 부재중 통화가 20건은 걸려져있었다. 20통중 10통은 모르는 사람이었고 10통은 도바였다. 은장도는 생각했다. '도바가 왜 전화했지? 혹시 인터넷을 봤나? 걔는 별로 안보는데.." 그 생각을 하자마자 도바에게 전화왔다. 은장도는 활기차게 받았다. "여보세요 !" 도바는 축늘어진듯 말했다. "축하한다.." 은장은 왠지 축하한다는 말이 달갑지가 않았다. 도바의 축저친 말투때문이었을까 괜히 걱정도 됬다. "도바야 왜 이렇게 힘이없냐? 힘내자 !" 도바는 말했다. "힘을 못낼꺼같아..." 은장도는 등뒤가 싸해짐을 느끼고 진지하게말했다. "너 무슨일 있냐?" 도바는 머뭇 거리며 말했다. "ㅇ...있긴 한데.." 은장도는 말했다. "뭔데? 빨리 말해봐 내친구 도바 !" 도바는 말했다. "너 베네랑 사귄거 취소하면 안되냐?" 은장도는 깜짝놀랐다. 갑작스런 도바의 말에말이다. "ㄴ...너 ㄱ...그게 무슨소리야 ? 내가 잘못 들은거지 ? 그렇지 ?" 도바는 힘을주고 말하는듯 했다. "너 잘못 들은거 아니야.. 빨리 취소해줘 안그러면 나 못살거같애.." 은장은 손에힘이풀려 전화기를 놓쳤고 멍을 때렸다. 그순간 베네에게 전화왔다. 하필 이때 베네가 전화하다니. 은장도는 받을까말까 걱정했지만 일단 받아보기로했다. "오빠 ! 도바가 오랜만에 우리셋이 만나 자는데 어때? 만날래 ?" 은장도는 말이없었다. "....." 베네는 애교섞인 말투로말했다. "여보세요 ? 오빠 ? 빨리 대답해 갈꼬야 말꼬야 ?" 은장은 말했다. "갈게 조금만 기다려 베네야." 그리고는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은장도는 괴로웠다. 오랜친구의 달갑지 않은 고백 , 언제나 생각하고있던 베네 다른사람들은 모두 베네를 선택하라고 하겠지만 은장도는 그게아니었다. 사실 첫사랑은 도바였고 베네는 차차 알게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장은 약속 장소로갔다. 베네는 언제나 검은 모자를 푹눌러쓰고 나왔다. 그리고 도바는 굳은 표정이었다. 웃음기가 싹 가신표정이었다. 은장은 말했다. "일단 밥이나 먹으로 갈까?" 애써 태연한척했다. 혹여나 들킬까봐. 그리고 밥을 한창 먹던사이에 베네가 화장실을 간다고했다. 베네는 화장실에 갔다. 그리고 긴 정적이 흘렀다. 정적을 깨고 도바는 한마디했다. "결정....한거야?" 은장은 말했다. "으...그게 말이야 !" 도바는 은장의 어깨를 강하게 잡으며 말했다. "결정 했냐구 안했냐구 ! 빨리 말해줬으면 좋겠어." 그순간 베네는 돌아왔다. 하지만 둘은 본척도 안했다. 베네는 왠지 수상한 기운이 흐르는 둘을 지켜보기로했다. 은장은 말했다. "ㄱ...그게 너무 갑작스럽잖아..." 도바는 은장에게 말했다. "나 너 너무 좋아하는거같아.. 이게 숨기기 싫어 고백할꺼야 빨리 대답해줘 !" 베네는 도바가 은장의 친한친구였던것을 알고있었기에 충격은 더욱컸다. 베네는 다가가서 은장을 끌고나가려고했지만 일이 터졌다. "어 저거 베네아니야 ?" "그런거같애 빨리 싸인받자 !" 그리고 도바와은장도 베네를 보았다. 은장은 보았지만 도바는 못보았다. 베네의 날카로운 눈빛을.. 은장은 눈빛신호를 빠르게 하나보내고 도바를 끌고나갔다. 그리고 은장은 말했다. "그래 받아 줄게 우리이제 연인이다 친구가 아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습소설 투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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