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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에서 탈출하는 소설 8 (마지막편)
작성자 중위4사무레기 작성일 2011-07-03 21:39 조회수 10
그렇게 사무레기는 두무리의 적이되었다.

도바는 물었다.

"윈드러너씨 당신은 암으로 죽었는데 어떻게 살아났죠?"

윈드러는 황당해 하며말했다.

"전 그때 잠시 이동을해서 힘이없어서 암환자 처럼 쓰러진것뿐이었다고요 ;;"

도바는 믿기는 싫었지만 믿을수밖에없었다. 마지막 희망이었기 때문이다.

도바는 쪽지의 내용은 안중에도없었다. 

그리고 윈드러너와 무리가 사무레기를 만나게 된방은 사무레기를 만나고 도망갔던 방이었다.

사무레기는 윈드러너와 무리를 보고말했다

"잘도 도망가시네 근데 못보던 한명은누구신가?"

윈드러너는 말했다.

"너 쓰러뜨리고 나갈사람이다"

사무레기는 코웃음을 쳤다.

"니 따위가 ?"

라는 말을 남기고선 윈드러너를 총으로 쏴버렸다.

윈드러너는 총을 쏜다는 생각을 하지도않았다.

왜냐하면 윈드러너의 인상에 남아있던 사무레기는 주먹만을쓰는 파이터였기떄문이다.

사무레기는 말했다.

"니들의 희망은 이제없어 개자식들아."

그리고 사무레기는 무리에 총을 던져주면서 말했다.

"니들이 자살 하던지 나한테 죽던지.."

셋은 경악을 금치못했다. 선택할수가없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은장도는 말했다.

"우리는 이제 여기까지 인가보다..잘있어라..그리고 도바야 베네한테 좋아했다고 전해 주기 부탁한다.."

하고는 자신의 머리에 총을 대고 쏘아버렸다.

그의 피는 도바에게 모두 튀었다.

도바는 은장도만큼은 그렇게 쉽게 죽지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의 모습에 자신도 어쩔수가없었다.

그 다음은 훌리건이 말했다.

"와 씨발 인생은 존나게 허무하구나. 별거없다니깐.."

하고는 자신의 머리에 대고 총을쏘아버렸다.

도바는 자신도 죽으려고 총을 들려고햇지만

손이 떨렸다.

친구와 다른사람이 죽는걸 앞에서 보니 자신은 쉽게 죽을수가없었기 때문이다.

사무레기는 말했다.

"왜 나한테 할말있냐?"

도바는 말했다.

"넌 진짜 냉혹하구나.. 개새끼야.."

하고는 도바도 머리에 총을대고 자살했다.

사무레기는 말했다.

"참 쓰레기 같은 자식들이군.. 살 의지도없다니. 그럼또 가볼까."

그리고 주술과마사토도 사무레기를 만나기 일보직전이었다.

사무레기가 다음방으로 진출하려는 순간 주술이 문을열고들어왔다.

주술은 말했다.

"니가 혹시 사무레기냐?"

사무레기는 뒤를 돌아보았다.

마사토는차마 사무레기를 볼수가없었다.

사무레기옷의 피와 손에는 총이들려있었기 떄문이다.

사무레기는 윈드러너 무리한테 물은것과 같이 똑같이 물었다.

"니들이 자살하던지 나한테 죽던지 하나골라라."

주술은 말했다.

"세번째는 없냐? 살아서 가는것."

사무레기는 말했다.

"윈드러너도 똑같이 말했지.."

하고는 주술에게 걸어서 다가갔다.

주술은 바로 주먹을 날렸다.

사무레기는 의외의 주먹에 놀랐다.

그리고 말없이 주술에게 반격했다.

그리고 몇대를 주고받던 사무레기는 총을 놓고 제대로싸웠다.

그때 마사토가 그총을 잽싸게 주워서 사무레기의 머리통을 갈구었다.

사무레기도 윈드러너 무리가죽은것처럼 죽었다.

마사토는 칭찬을 받을줄 알았으나 주술은 정색을 취하며 말했다.

"왜 총을 쐈냐... 이 비겁한 새끼야.."

하고는 훌리건을 벽쪽으로 강하게 밀쳤다.

훌리건은 당황해하며 아무것도 못했다.

죽을줄은 몰랐지만 그간 피를 흘려 체력도 없던지라 벽에 머리를 박고 죽었다.

주술은 자신의 두손을 보았다.

"....."

주술은 생각했다.

'이제 산사람은 나뿐인가?'

하고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옆에는 죽은사람 두명이 있고 주변은 죽은듯 조용했다.

아니 죽어서 조용했다.

주술은 그상태로 몇분을 앉아있더니

총에 총알이있는지 보았다.

하지만 우연일까 총의 총알도 없었다.

주술은 말했다.

"씨발...이제 난 어떡해야되지.."

그리고 주술도 자신의 호신용 칼을 들었다.

"아직 못해본것도많은데..좆같다 정말.."

하고선 자신도 자살했다.

그리고 그 건물안에는 그 누구도 아무도 없었다.

남은건 싸늘한 시체들뿐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드디어 다달렸네 

읽어준 사람들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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