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에서 탈출하는 소설 7 | |||||
작성자 | 중위4사무레기 | 작성일 | 2011-07-03 20:55 | 조회수 | 5 |
---|---|---|---|---|---|
그시각 방안에서는 긴장상태가 이루어 지고있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마사토는 오지않았기때문이다. 정다래는 말했다. "왠지 이거 느낌이 안좋아.. 마사토는 괜찮은걸까?" 넷은 수긍하는듯 고개를끄덕였다. 드디어 밖에서는 발소리가났다. 하지만 발소리는 마사토의 발소리와 같지않았다. 약간 무게가실려있는듯한발소리와 같았다. 도바는 말했다. "이건 마사토가 아니야 ! 얼른피해야 될꺼같애 !" 정다래는 말했다. "내가 일단 막아볼테니깐 빨리 가봐 !" 버겅은 말했다. "나부터 살꺼야 다 비켜 !" 하면서 훌리건의 어깨를 짓누르고 도망쳤다. 하지만 그방은 함정방이었다. 죽는것보다 더 괴로운 함정방이었다. 밖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않으며,안쪽에는 문이 절대로 열리지않는 지옥같은방말이다. 버겅은 큰소리로 살려달라고 떠들었지만 죽은듯이 조용했다. 훌리건은 말했다. "에휴 버겅 개새끼 지목숨을 날리는구나 날려..인간 구더기같은자식.." 은장도는 말했다. "그래도 일단 함정방이 아닌방을 찾았으니 빨리갑시다. 그리고 다래에게 총넘겨주고말이야." 총을 가지고있던 사람은 다름아닌 버겅이었다. 훌리건은 창백해하며말했다. "ㅅ...사ㅁ...무레기다 ! 빨리 피해 !" 사무레기는 들어오자마자 말했다. "사람이 많네? 오늘은 복받은 날이다 !" 하고 달려가려는순간 다래는 말했다. "나머지 잡으려면 나부터 잡아야될걸?" 사무레기는 말했다. "뭐야 이 조무레기는?" 하고는 정다래를 가격했다. 하지만 정다래는 공격을 막고 반격을했다. 사무레기는 반격을 정통으로 맞았다. "이게 주먹이냐? 역시 조무레기답다." 하고는 정다래에게 킥을 날렸다. 그킥은 정다래의 심장을 제대로 가격했다. 그리고 정다래는 그대로 정신을 잃고쓰러졌다. 그리고 사무레기는 나머지 네명을 찾으러갔다. "어디어디 숨었나 머리카락 보일라.." 그리고 문을연방은 버겅이 들어간 함정방이었다. 버겅은 사무레기를 보고 누군지 알겨를도 없이 바로달려갔다. "야 나좀 살려줘..." 사무레기는 말했다. "그럼 나머지 세명이 어디로 간줄아나?" 버겅은 말했다. "잘모르겠어..." 사무레기는 말했다. "그럼 필요없어 더러운새끼야." 하고는 버겅을 구석으로 걷어차버렸다. 그리고 버겅이 가지고있던 총을 주워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도망치던 세사람 훌리건,은장,도바는 어디로 갈줄몰랐다. 함정방인지 아닌지 알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은장은 말했다. "우리는 이제 어쩔수가없는거같애 입고있던 옷이라도 던져야될거같아.." 훌리건은 선뜻 옷을 벗었다. "살아야지 짜식들아 ! 꼭 살아 나가자 애들아" 셋은 굳건하게 다짐을 했으며 한방한방 사무레기의 눈을통해 도망쳐갔다. 그리고 계속 도망쳐나갔다. 그리고 아무것도 있지않은 하얀방에 도착했다. 도바는 말했다. "여긴 희한 하네 온통 새하얗고 말이야." 그리고 한칸더 전진하기위해 벽에 손을 대었다. 하지만 벽은 대답이없었다. 셋은 일순간 깜짝 놀랐다. 셋은 깜빡하고 놓친것이있었다. 바로 함정방 체크였기때문이다.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른 세사람은 서로를 쳐다보았다. 훌리건은 말했다. "이제 어떡하냐.." 은장도는 말했다. "어쩌긴 어째 사무레기가 안오길 기대하는 수밖에없지.." 그리고 그시각 주술을 만난 마사토는 빛이보였다. 왜냐하면 주술와 마사토는 오랜 친구사이였고 주술은 특수부대 출신이었기때문이다. 마사토는 거두절미하고 말했다. "빨리 사무레기를 찾아야되..안그러면 다죽어.." 주술은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그럼 빨리 살려야지 어디 ! 어디야 !" 하고는 마사토를업고 셋을 찾으러갔다. 그리고 하얀방에서는 발걸음 소리가들렸다. 그리고 말소리도 들렸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셋은 사무레기가 여기까지 온것인줄 알고 깜짝놀랐다. 하지만 문을 연것은 윈드러너였다. 윈드러너는 첫화에서 도바가본 없어진 사람이었다. 도바는 말했다. "당신은 나랑 눈마주치고 없어진사람아닌가요?" 윈드러너는 말했다. "그래..사무레기를 막을사람은 나밖에없어." 셋은 빛을 찾은듯 윈드러너에게 엉겨붙었다. 그리고 사무레기를 당당하게 찾으러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거의 끝이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