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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에서 탈출하는 소설 5
작성자 중위4사무레기 작성일 2011-07-03 18:01 조회수 25
넷은 깜짝놀랐다 4가 아니라니말이다.

"미친 이게 무슨소리야 ? 4가 아니면뭐란말이냐.."

훌리건은 다시한번 문제판을 보았지만 별 문제가 없었다.

어디선가 사람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정답은 04. 이유는 내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들은 넷은 괴물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괴물은 나오지 않았다. 10분 20분이 지나도..

그리고 넷의 공포감은 점점 커져만갔다.

모두들 괴물이 언제나올지 모르는 긴장감에 도바는 말했다.

"혹시 아까 문제판에서 나온다는 괴물이 다른뜻의 괴물은 아닐까?"

하지만 도바외 세명은 말을 들은척도 하지않았다. 그저 떨고만있었다.

그때 정다래가 말했다.

"그 괴물이 혹시... 우리가 겪고있는 두려움인가?"

넷은 눈이 번쩍뜨였고 서로를 쳐다보았다.그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은장도는 말했다.

"아까 사람의 목소리가 나왔다는 것은 여기에 마이크나 카메라가 있다는 뜻 아닌가?"

하지만 방안에는 작은 전구 하나뿐이었다.

훌리건은 바지를 툭툭털고 말했다.

"이제 출발합시다 우리가 언제 탈출할수없는데 전진 이라도 해야죠."

넷은 두려움이라는 괴물을 쫒아내기위해 앞으로 전진했다.

방문을 열었을때 반대쪽에는 버겅(버그하면겅타)가 있었다.

하지만 버겅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없었다.

알턱이 없는건 당연하다. 큰 조직의 보스였기 때문이다.

그의 옆에는 꼬봉은 없고 작은 쪽지가 하나있었다.

은장,도바는 쪽지를 바로 버겅에게 달려갔다.

"혹시 그 쪽지에 뭐라고 쓰여져있던가요?"

버겅은 쪽지를 보여주며 말했다.

"이렇게 쓰여져있었어요."

"열쇠는 사람이다."

또 뜻을 파악하기위해 도바,은장은 생각했다.

훌리건은 버겅을 알아보고 멀리떨어져있었다.

훌리건도 예전에는 조직의 보스였기 떄문이다. 지금은 손을씻었지만.

훌리건은 버겅에게 다가가서 인사했다.

"안녕하심니까"

버겅은 훌리건을 보고는 머리를 한번쓰다듬어주었다.

"깜찍한 자식 너도 여기있었구나."

은장도는 짜증난듯 말했다.

"그럴시간이없고 빨리 쪽지 내용이나 해독해보자고요 !"

다섯명은 생각을했다

이번엔 훌리건이생각난듯 말했다.

"우리중에는 열쇠가없는거같다...그러니깐 사람을 더찾아보는게 현명할거같다."

하지만 도바는 말했다.

"우리가 오면서 죽은 사람이 세명정도 되는데 그중에 열쇠가있으면 어떡하죠?"

훌리건은 말했다.

"누군데? 그리고 특징을 말해봐."

도바는 말했다.

"사무레기 , 윈드러너 , 몽블랑 특징은 잘몰라요."

훌리건은 깜짝놀랐다.리스트에는 사무레기가있었기 떄문이다.

"혹시 사무레기는 확실히 죽였나?"

"옆구리를 꽂았기 떄문에 죽었을꺼에요,피도많이 흘렀거든요."

훌리건은 한숨놓은듯 말했다.

"다행이군 그새끼가 살아있으면 우린여기 못나갈지도몰라..아니 나갈수있을지도모르지."

넷은 물었다.

"왜죠?"

훌리건은 말했다.

"사무레기와 나는 같은 소속에있었어.근데 그새끼가 만든게 바로 이건물 이거든.
이건물 이름은 패닉룸."

은장도는 말했다.

"그럼 나가는길은 당신이 알수있지 않나요?같은 소속이었다면서요 !"

훌리건은 말했다.

"그새끼가 이건물에는 출구가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이 나갈려고 만들어 놓은건 있겠지."

이제 사무레기는 적이자 찾아야 하는 사람이되어버렸다.

같은시각 세번째방에서 사무레기는 일어났다.

"ㅇ..ㅡ....으으"

그치만 옆구리의 통증이 낫지는 않았다.

사무레기는 말했다

"이제 부터가 시작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은 저녁에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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