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실제머킷에 비하면 여기머킷은 특혜받은 이유 | |||||
작성자 | 중위5『codename-CPJack』 | 작성일 | 2011-07-02 22:48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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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총은 근대 영국에서 자주 사용하던 해군 총에서부터 사냥용으로까지 널리 쓰인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단점은 일단 너무 무거웠다는것. 제대로 들기도 약간 버거웠고, 아예 받침대를 사용해서 발사하는 그림이 있을 정도. 또,명중률이 너무 낮았다. 특히 사냥에서는 느리게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추기도 힘들 정도였다고 한다. 날아가는 새를 머스킷총으로 잡는 사람을 스나이퍼(Sniper)라고 불린것이 오늘날 그 스나이퍼의 시초이다. 무엇보다 화약을 사용했기때문에 물에 젖으면 발사가 안된다는것. 화약이 다 타들어갈때까지 기다려야했던것. 발사 후 재장전시간이 너무 길었던것. 최대 총탄수용공간이 1개. 그래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에서 영국 해군들이 열맞춰서 총쏜것도 1열발포-2열발포,1열장전-1열발포,2열장전 식으로 한것도 이때문. 그러다 해적들이 선제공격해서 총쏘려다 죽어나가기 십상. 그래도 일단 공격들어가면 오오미...... 그에비하면 이쪽의 머킷은 총탄2개. 재장전시간이 실제에 비해서 매우 빠르다. 명중률? 말도말라는듯이 대강쏴도 명중. 원래 머스킷티어들이 사용하는 일반칼과는 달리 세이버쓴다. 대포소환 0.2초(이건뭐...). 화약따위 물에 젖을일도없음. 원하는때 쏜다. 결론:머킷은 아직 죽지않았음. ㅋㅅ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