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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에서 탈출하는 소설 死
작성자 중위4사무레기 작성일 2011-07-02 22:24 조회수 8
라메큰은 이미 함정에 떨어져서 죽은상태이고 윈드러너라는 빌어먹을 자식은 일어나지를 않는다.

그리고셋은 두번째 공황에빠진다.

몽블랑은 힘이 모두빠진듯이 말한다.

"이제우리 뭐 어떻게 해야되는거냐?"

둘은 입을 모아말했다.

"우리도잘 모르겠다 .."

그때 윈드러너는 깨어났다. 그리고 말을했다.

"ㅉ..쪽지 !"

라는말을 남기고는 그대로 죽어버렸다.

은장도와 도바는 쪽지의 중요성을 알기에 냉큼 주웠다.

쪽지에는 작은 글귀로 써져있어 돋보기로 보았다.

"함정방의 반대편은 진로할수있는방이다."

은장,도바는 쪽지를 머리속깊이 새겼다.

몽블랑은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이기때문에 둘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일단 전진하자. 이렇게만 있을수는없잖아 안그래?"

그리고 몽블랑은 다음방으로 가기위해 벽에손을 대었다.

반대편에 방에도 두명의 사람이 모여있었다, 셋은 엄청나게 반가웠다.

반대편방의 둘도 반가운듯 일제히 쳐다보았다.

도바는 쪽지의 말을새기며 반대편방의 사람들에게갔다.

도바는 반대편방의 사람들이 누군지 보았다.

훌리건 , 정다래 였다.

그런데 다가오던 도바에게 정다래는 총을 겨누었다.

"살고싶으면 떨어져.."

아니이건또 무슨상황인가 , 도바는 사무레기의 일이생각나서 무척이나 당황했다.

그때 은장도가 도바를 감싸고 떨어졌다.

"혼자 가면 어쩌자는거야? 쪽지에 그렇게 쓰여져있었냐?"

도바는 아무말 하지않았다. 은장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바는 은장도를 뿌리치고 정다래에게 물었다.

"왜 총을 겨누는 거지? 우리는 수상한 사람도아닌데말이야."

정다래는 대답했다.

"우리의 식량인 몽쉘을 지키기 위해서다."

말을들은 도바,은장,몽블랑은 말을잃었다.

겨우 몽쉘을 지킬려고 총을 겨누는 정다래에게 말이다.

그리고 몽블랑은 존나 쳐웃었다.

빡친 정다래는 몽블랑을 진짜로 쏘려고 자세를 잡았다.

그때 훌리건이 정다래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아마도 우리와 같은 처지인것같은데 총은 이만내리지? 그리고 몽쉘도 하나씩 나누어주고 말이야."

정다래는 아무말못하고 총을 내렸다.

훌리건은 마치 성난사자를 조련하는 카리스마있는 조련사같았다.

그리고 다섯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쪽지는 보셨습니까?"

훌리건은 말했다.

"네 발견하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뜻을 이해못하겠습니다.."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

"인연을 끊으면 절대안된다. 이제부터라도."

은장도는 잠깐 보더니 뜻을 이해한듯했다.

"이제 우리는 한배를 탄 운명같습니다. 헤어지지도 떨어지지도 못하는 관계가 된거같습니다."

훌리건은 껄껄 웃으면서 말했다.

"그게 진짠가 아닌가 실험해볼까?"

훌리건은 정다래의 총을뺏어서 몽블랑 쐈다.

몽쉘을 먹고 좋아하던 몽블랑은 그대로 피를 토하며 죽었다.

은장도는 훌리건의 멱살을 잡았다.

"미친자식 !"

훌리건은 광기에찬 은장도의 눈빛을 보고는 뭔가 잘못됬다는 것을 알고말았다.

하지만 정다래도 훌리건을 강한눈빛으로 쏘아보고있었다.

훌리건은 재빠르게 벽을열고 도망쳤다.

도바,다래,장도는 훌리건을 쫓았다.

훌리건은 무언가를 발견한듯 발걸음을 멈추었다.

바닥에는 작은 바둑판 같은 문제판이있었다.

문제판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

"이문제를 풀지못할시에는 당신들의 목숨을 위협할것이 나올것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

1 2 ㅁ 4 5 6 빈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지쉬운 문제였다.

도바는 빠르게 3을 입력하고 답이 나오길 기다렸다.

어디선가 소리가들렸다.

"정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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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은언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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