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단편소설 - 어느초딩의 하루 | |||||
| 작성자 | 소령2덤덤보 | 작성일 | 2011-07-02 12:43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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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미니홈피에 단편소설 - 알리바이의 하루 , 단편소설 - 해골사신의 하루 와 연계해서 보시면 이해가 수월합니다. ----------------------- 나는 A초등학교 5학년 3반 최인중이다. 나는 로스트사가를 좋아한다. 계급도 친구들 중에서 가장 높다. 무려 소위 2호봉이다. 다른 애들은 제일 높은 애가 아직 상사 1호봉 밖에 안된다. ㅋㅋ 나를 따라 잡으려면 아직 멀은것이다. 그러나 놈도 맹추격을 하고 있으므로 , 나도 서둘러야 한다. 오늘은 시험이라 국어랑 사회를 쳤다. 국어 48점 , 사회 42점이다. 정말 예술적으로 잘 친것 같다! 시험 덕분에 학교가 일찍 끝나서 빨리 피시방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내가 컴퓨터를 켜지도 않았고 , 친구도 안데려왔는데 근처에서 해골영웅 배경음이 나는것이다. 와 누가 로스트사가를 하는거지? 나보다 계급이 낮겠지? ㅋㅋ 싯발 난 짱이니까 하면서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웬일? 아무리 둘러봐도 해골들의 거친 숨소리와 도끼소리만 들릴뿐.. 대부분 썩은어택을 하고 있었다. " 에이.. 내가 환청인가? ㅋ " 나는 컴퓨터를 키려고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아나 ㅋ 둘러보는 사이에 자리 뺏겼다 . 죤나 좋같네 ; ; 이제 자리없는데 .. 다른 피시방 가야지 하면서 문을 여는 찰나 , 꼬마해골들의 두개골이 깨어지는 소리가 나의 귀를 더욱 크게 울렸다. 갈등이 시작되었다 .. 누구지 ..? 이 근처는 로스트사가가 유명하지 않아서 로스트사가를 할 사람은 별로 없는데..; ;; 귀신인가 ;; 다시한번 찾아봐야지. 나는 고개를 돌렸다 . 그때 , 갑자기 어떤 초딩셋끼가 일어나서는 계산을 하러갔다. 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싸 자리먹엇당 ㅋ 나는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는 로스트사가 실행을 하여 다운로드를 시켜놓고는 , 선불을 하려고 계산대 있는 쪽으로 갔다. " 아저씨 , 10번자리 3천원 선불 좀요 " 나는 , 그때 비추어진 광경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면 , 그곳 사장이 ' 전설적이고 최강인 랭킹 1위 ' 알리바이 였기 때문이다.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아저씨의 말에 정신을 차렸다. " 아저씨 급하니까 빨리 3천원내놔 셋끼야 " " 예.. 옛! " 나는 급하게 3천원을 건네주고는 빨리 10번자리로 갔다. 3천원이 선불 되어 있었다.. 헉헉.. 이게뭐지? 알리바이 ' 님 ' 이 우리동네에 살고있어?! 이럴수가 .. 내가 알리바이님을 실물로 보게되다니.. 너무 잘생겼어 .. 이 두근거림은 뭐지.. ? 나는 그렇게 10여분을 멍하게 있다가 , 피시방 안으로 들어오는 나의 친구 박조로에 의해 눈을 떴다. " 멍청아 왜 띵하게잇냐 ㅋ " " 아 .. 아님 ; " 어느새 게임은 실행되어 있었다. 일단 나는 들어온 친구들에게 쪽지를 돌렸다! " 얘들아 나 알리바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냐 " " ㅈ1랄하지마 미친놈아 지녕이나하자 " " 진짜라니까 ㅡㅡ 믿어 " " 셋끼야 지녕이나하자 " " 아 고추걸고 ;; 진짜임 " " 딸죤나쳐서 고추 닳아서 없어져서 걸 고추도 없는게 뭐래; " " 아싯발 만원빵 ? " " ㄴㄴㅋ 고추도 없는애랑 만원빵안함 " " 싯발석기 ㅋ " 아 .. 나의친구 태원짱짱은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 전설적이고 최강이며 우리들의 영웅이신 랭킹1위 ' 알리바이 ' 님 ' 을 뵙게 된것은 , 내 인생중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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