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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에서 탈출하는 소설 2
작성자 중위4사무레기 작성일 2011-07-02 00:09 조회수 5
도바는 말했다.

"아 ! 이거 알거같아.."

몽블랑과 은장도는 동시에말했다

"뭔데 ? 빨리 말해봐"

도바는 말했다.

"L M K 이거 라메큰의 약자잖아.."

은장도는 뜨끔했다. 왜냐하면 학창시절 은장도는 라메큰을 많이 괴롭혔기 때문이다.

은장도는 아무렇지 않은듯 말했다.

"그럼 그새끼가 범인이네..개새끼.."

셋은 한숨만 쉴뿐이었다.

그리고 절망에빠진지 10분이 지나갔다.

몽블랑은 절망에빠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기분을 띄워주려고 일어섰다.

근데 평소 바닥과 달리 묵직한 바닥이 하나있었다. 

몽블랑은 애들을 다급하게불렀다.

"애들아 ! 장도야 ! 도바야 ! 여기야 여기 !"

장도와 도바는 헐레벌떡 달려와서는 몽블랑이 말한 바닥을 보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에잇 ! 아무것도없잖아.."

몽블랑은 말했다.

"아니야 이 장판을 벗겨봐 ! 밑에 무언가가있을느낌이야."

그리고 도바는 천천히 장판을 벗겼다.

그밑에는 작은 통로가 하나있었다. 그통로는 사람이 통과할수있을만한 아주작은 통로였다.

은장도는 소리쳤다.

"누구 있어요 !"

밑에서는 소리가 나왔다.

"ㅇ...있어요 !"

셋은 희망을 가지고 빠르게 밑층으로 내려갔다.

그밑층에는 다른 사람도아닌 라메큰이있었다.

은장도는 깜짝놀랐다. 라메큰을 보고말이다.

도바는 말했다.

"넌 왜 여기있냐? 우리랑 같은 처지냐?"

라메큰은 말했다.

"나도 잘 모르겠어.. 어제 너희 텐트를 보려고 갔는데 비가억수로 많이와서 정자로피했는데 거기서 깜빡 잠이들었지 뭐야.. 근데 깨어나보니 내가여기있었어.."

라메큰도 우리와 같은 처지였던것이다.

몽블랑은 말했다.

"야 너는 뭐 발견한거 있냐? 우리는 쪽지와 열쇠를 하나발견했어."

라메큰도 물론 발견한게 있었다.

장판밑의 돋보기 하나,아무것도 쓰여져 있지않은 종이한장을 발견했다.

그리고 넷은 탈출하기위해 생각을했다.

은장도는 말했다.

"애들아 우리가 왠지 소리를 지르면 안될꺼같아... 누군가 지켜보고있는 느낌이야.."

라메큰은 말했다.

"그렇기도해.. 누군가 자꾸 주시하는 느낌이야.."

이내 생각하던 도바는 돋보기,쪽지를 낚아챘다.

그리고 돋보기로 쪽지를 확대해서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작은 글귀가있었다.

"아무도 믿지말아라 믿을건 자신이 믿는것이다."

도바는 내부에적이있다고 생각했다.

"야 애들이 이것좀 봐봐 이글귀 말이야."

나머지 셋도 글귀를 보았다. 보자마자 경계하는 태새였다.

5초간의 정적이 흘렀을까 옆쪽에서 큰소리가 들렸다.

"ㅅ....살려줘 ! 으악 !"

이 목소리는 사무레기였다.

사무레기는 그 네명과 아는사이였다.

소릴질러 신원을 확인하려는 라메큰의 입을 은장도는 막았다.

"미친놈아 죽고싶어? 아까내가 소리지르지 말라고했잖아. 우리까지 당할지도 몰라 일단 조심하자 그리고 모두들 경계좀 풀라고."

사무레기의 처절한 목소리는 커져만 갔다.

"애들아 살려줘 ! 나죽네 !"

네명은 위기감을 느꼈는지 방을 샅샅히 뒤졌다.

그방에는 문이 하나있었다.열쇠가 필요한문.

"야 은장도 빨리 문을 열어봐 !"

은장도는 허겁지겁 문을 열었지만 옆방에는 아무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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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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