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파이어 메이지 60레벨 달성,여케 체인지,+25 파이어 지팡이 완성 | |||||
작성자 | 중령4우수한 | 작성일 | 2011-06-28 01:39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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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디,파메,메딕,버섴만 사용하던 과거와 달리 여러 용병을 획득 구입해서 사용하다보니 두 번째로 경험치를 많이 가져가던 파메가 이제서야 60레벨이 되었습니다 메달 슬롯이 늘어나니 순수 기공 25의 파메가 기공 70을 넘기는게 가능하더군요 메달과 장비의 위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레벨업 전에는 기공 24였는데 레벨업 후 받은 포인트로 1 추가해서 25 ㅎㅎ) 스샷의 파메는 여케인데 실버샵 덕택에 인간 여성을 획득할 수 있었구요 사용했던 최고급강화도구도 다시 복구 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레어 영장은 실버를 1000개나 요구했고 S랭 5시즌 유지 퀘 완료 후 받은 레어 영장에서 항상 뜨던 악날,파이어오브가 떠서 포기 했습니다 그 동안 새로 나온 레어 영장들이 많아 레어 영장 오픈 전에 기대가 컸었는데 왜 항상 뜨는 장비만 뜨는건지...기공사나 파계승 같은 강력한 장비가 아니라 비선호의 보유하지않은 장비나 중복 장비여도 강화 수치가 높으면 만족인데 늘 실망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25강퀘 완료 후 받은 장비는 장갑,복면 이미 보유한 장비 ㅠㅠ 빅디 쉴드의 뒤를 이어 +25 무기를 완성 했습니다 쉴드 완성일은 2010/03/19 벌써 1년 3개월이 지났군요 1년이 지나서야 두 번째 +25 무기라니...ㅎㅎ 쉴드의 경우 공략 이벤트로 받은 장비라 +15부터 강화를 시도했고 파메지팡이는 순수하게 영장에서 획득해서 강화를 완성한 첫 무기입니다 +24에서 주말 이벤트때 받은 10% 카드 두 개로 강화를 시도 했었는데 예상대로 실패였고 결국 최고급 장비강화도구를 사용해서 강화 했습니다 재료는 팔라딘이 사용하던 +1 무기 ㅠㅠ 다음은 해골 모드를 쉽게 클리어 하기 위해 투구 장비를 강화 해볼 생각입니다 해골 영웅은 재미가 없어서 반복퀘나 실버퀘 클리어를 위해 가끔 하는데 아무래도 이속이 빨라야 수월합니다 전투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기공 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난 이속 찍었으니까 육성 안한거나 다름없어 하는 분들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실력 없는 유저도 이속이 높으면 회피력이 높고 천날, 토끼귀 까지 착용해서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하면 상대하기 싫더군요 과연 그 장비나 이속 육성 없는 용병으로도 그런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런 장비나 이속에 익숙해진 플레이만 하면 클베 모드가 적응이 안될겁니다 전 영구 용병을 제외한 캐쉬템을 단 한번도 구매한적 없고 앞으로도 캐쉬 이용을 절제할 생각입니다 돈을 아끼거나 어른이 아이들 즐기는 게임에 캐쉬 사용하는게 눈치 보여서라기 보다는 캐쉬 없이 천천히 목표를 달성하는게 희열이 크고 (rpg 게임을 예로 들면 치트로 레벨 99 만들고 장비 착용하고 게임하면 금방 질리죠) 언제라도 미련 없이 떠날 수 있게 캐쉬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이어진 것 같습니다 과거 아프리카 길드전이 열릴 즈음 조용히 떠나려 했는데 성인군자 vs 아수라 경기 후에 다시 불타올랐습니다 다른 분들 영구 용병 구입할때도 꿋꿋이 시간 고용하다가 이 때 처음으로 영구 용병을 구입했던거로 기억합니다 ㅎㅎ (당시 정부군 1위 였던 성인군자 길드는 다른 길드와는 달리 두 번의 경기 참여 기회가 있었고 아수라에게 패배해도 정부군 우승을 쟁취할 수 있었지만 패배 후 명예 회복을 위해 재경기를 선택 로사 역사의 무덤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ㅎㅎ 아수라 길드에게 첫 경기 패배 후 당시 길마였던 실버즈레일리에게 상금도 상금이지만 정부군 1위로서의 이름을 남길 우승 메달 획득과 한 번 패한 상대에게 재경기를 해서 승리를 거머쥔다고 해도 이긴 느낌이 들지 않을테니 재경기를 하지 말고 나머지 반란군을 쓰러뜨리자고 말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기준으로는 진영전에서 아수라를 제외 하면 반란군 중에 강하다고 생각한 길드는 단 한 길드도 없었기에 연승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방송이 나가는데도 약체 길드에게 굴욕을 안겨주며 도발을 일삼던 비매너 길드 지만 하수가 거의 없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실력파 길드 아수라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는 길드는 우리 길드 뿐이다 라고 생각했던 성인군자 길드는 패배의 굴욕을 무릅쓰고 재도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은 아프리카 시즌3 길드전 1라운드 영상이 흐리고 기억도 가물가물 사용했던 용병은 빅디,아이언,파메,메딕,암주 인 것 같고 주 플레이는 아이언으로 난타, 반격기,몸빵 빅디 초반 몸빵 점공 몇 번 토네이도-기소멸-무중력 암주-암주인형, 파메는 텔레포트 대기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토네이도-플레임웨이브-기소멸-암주인형(뿔피리 대용 쿨타임이 더 빠르기도 하고 당시 버섴 영구 용병이 없었나 봅니다 ㅎㅎ)을 사용해서 적을 흔들고 평타로 제압하려고 했는데 적이 계속 돌격 오기도 했고 중앙이 끊긴 맵이 걸려서 섣불리 돌격하기 힘들었습니다 다음 라운드는 기 모을 여유가 있었던것 같은데 손쉽게 토네이도를 맞아줄 하수도 없었고 혼자 돌격 하기에는 다굴의 위험도 컸습니다 적팀은 누군가의 신호에 맞춰 움직이는 것 같았는데 우리 길드는 특별한 팀플 연습없이 임기응변이였고 기방만 한 것 같은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였습니다 다들 경험 많은 고수이긴 했지만 난전 평타전에 약한 팀원도 있었고 원거리 용병 유저가 있어서 혼자서 2-3명 상대하는 일이 많아 여유로운 플레이가 힘들었습니다 결과는 2:3 역전패이긴 했지만 흥미 진진했던 경기였고 모두 관우와 아이언만으로 구성된 5:5 였으면 더 재미있었을것 같습니다 당시 핵이 무척 강력했는데 저 경기 뒤로 공격력이 하향 되었습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