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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끄적거림...
작성자 상사4와이어테일즈 작성일 2008-07-23 19:58 조회수 31
내가 로사를 가입한지 1년도 넘은지 오래다...

사내테스트중

로사를 처음알았을무렵... 캐릭터라굽시구 옆에서 3~4개 정도의 세트만있었다.
로사 사이트가 나온지 한 8개월 됐을때니...
난 게임을 못함에도 불구하고 매일 들어와서 스킬을 꾹꾹 누르며 캐릭터의 스킬은 뭔지 알고 싶어졌다.
그러던 도중 한 후배가 로사사이트레벨이 11이라는 소리(그때 난 9였으니)를 듣고 같이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은 후에 거짓말이란것을 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매일 로사를 들어갔다. 친구들에게 이야기를해도 친구들은 하지도 못하는게임 뭐하나 라는 이야기만 늘어놓을뿐 하지 않았다. 그러던 도중 ghgnvm만이 내 이야기를 듣고 같이 들어가기 시작했어며. 그때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캐릭터 스킬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던졌으나 아직 때가아니라는 유저들의 말만 들었을뿐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알파테스트중

알파 1차가 작년 7월 29일날 시작했다. 나는 하고싶다는 욕망이 강했으나 나에게 부족한 단 1인가? 의 레벨... 그후 난 부모님께 혼이나면서까지 아침, 하교후, 늦은밤에 로사를 3번씩 들어갔다. 그후 제한 레벨이 낮아지는 것을 알고 하려고 했으나 나는 학교에서 하는 알수없는 교육으로 인해 늦게 하교하여 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안간힘을써 집으로 달렸고, 항상 게임만 다운받고 다른곳으로 가는 일만 되풀이 하였다. 그후 다운 시간이 단축되어 할수 있게 되었다. 그후 알파가 조늠씩 늘어나고 늦춰지면서 나는 열심히 로사를 할 수 있었다. 그때 거의 모두가 하사, 중사였고 나는 갓 훈련병티를 벗었던것 같다. 개발자님들이 파티를 한다는 소리를듣고 하고싶다는 한마디로 K님과 Q님과 함께 파티를 했으나 상대에게 깔끔하게 졌던것 같다. 개발자 님들은 일때문에 나가셔서 나혼자 당하기만했다. ghgnvm는 나보다 시간이 널널했기때문에 했던 시간은 비슷햇던것 같다.
그러면서 알파가 끝났다.
ps. 이때의 파티가 그립다...

베타테스트중

몇일전만 해도 베타테스트였다.
베타테스트는 알파와 비교도 안되는 긴 기간을 했고, 테스트 시간도 꽤나 길었다.
나는 이것저것 -사실 나도 부캐를 아주많이키운유저라고 볼수잇다. 친구한테도 위임 받았으니 말이다.-
을 하면서 하다보니 ghgnvm보다 레벨이 낮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10차까지는 순수한마음으로 거의 모든 플레이 소감을쓰고, 베스트에도 되었던것 같다. 소위의 등장등.. 열혈테스터들의 레벨이 차원도 안되게 올라갔다. 나는 다시 테일즈를 키우려햇으나 늦은상태. 그러다가 주민인증이 시작되었다. 나는 거의모든 부캐의 활동을 중지하고 - 친구가 나랑하고 싶다면서 주민인증을하고 다시 위임했다- 끄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터줏대감이 되었고.. 파티제도등이 많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여러 1위분들께서 게임을 접기 시작했던것 같다. 
후에 갑작스런 오류로 로사 r게임을 몇분간 열은것이 화근이 되어 13차 베타가 쭉 진행되어 왔고. 사이트 레벨은 2로 줄었다가 가장 최근 가입만하면 게임을 할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로사의 매너가 상당히 사라진것 같다. 캐삭빵이니 뭐니하면서 말이다.

현재 

지금은 가입이 불가능하기만하지 베타테스트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 든다고나할까.. 사이트도 베타때 엄청나게 개편이 되었고, 신캐릭 4개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 것 같다. 아바타 치장이 다시 부활했고. 유저의 수는 불지 않지만. 여전이 비매너가 도사리는 것 같다. 열혈테스트들은 대부분 기나긴 테스트로 인해 게임을 그만둔것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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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게임을 알파때 부터 해왔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여러 열혈 테스터들이 게임을 그만두고 다른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하루라도 로사를 안하면 그립다고나 해야될까.. 지금은 그림까지 복사해서 mp3 뒷면에 부착시키고 자랑하기까지한다.
3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있는 로스트사가.. 언젠가 프로리그까지 개설되어서 여러사람들이 웃고 즐길수 있는 전국민의 게임이 되었으면한다... 

더 쓰고 싶은게 있지만 더 길어지만 지루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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