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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은장x베네 (feat 바람2)
작성자 중위4사무레기 작성일 2011-06-26 22:35 조회수 11
여느날도 은베부부는 사랑하면서 살아가고있었다.

근데 요즘에는 은장도가 회사에 다녀올때 한껏 신나보였다.

베네는 싱글벙글한 은장도에게 물었다.

"요즘 무슨 좋은일있어? 맨날 싱글벙글하네 나두 신난당."

은장도는 대답했다

"아니야 아무것도.."

베네는 기분이이상했다. 동문서답을 하는 은장도에게말이다.

하지만 베네는 은장도를 사랑했기에 그러려니했다.

근데 요즘또 은장도의 귀가시간이 늦어졌다.

베네는 생각했다.

'혹시또 우리 장도오빠가 바람피나? 설마 그렇겠어 전에 나랑 약속했는데 설마.."

베네는 몇날몇일 늦어지는 장도 때문에 폭주할꺼같아서 친구 도바를 불렀다.

베네는 도바에게 말했다.

"도바야 우리 은장오빠가 요즘 귀가시간이 늦어도 맨날 싱글벙글이야 왜그런거같아?"

도바는 대답했다.

"혹시 바람피는게 아닐까?"

베네는 조금 화날말투로 말했다.

"전에 바람 안피운다고 약속했거든..."

도바는 말했다.

"베네야 성급하지말구 침착해 그리구 장도를 밎어봐."

베네는 찝찝했지만 친친구 도바의 말에 조금더 편해졌다.

베네는 언제나 믿고있었지만 은장도가 너무미웠다.

하루이틀 지날수록 베네의 폭발게이지는 폭발할꺼같았다.

15일이 지나던날..베네는 씩씩 거리며 은장도에게말했다.

"오빠 요즘 너무 늦는거아니야? 진짜 너무하네 또 혹시 바람피는거 아니야? 진짜 너무했어.그리고 왜 맨날 싱글벙글하는데? 혹시 다른여자 때문에 그런거야?"

장도는 말했다.

"내가 그럴꺼같아? 전에두 약속했잖아 ! 요즘 일이 바빠서 그런거니깐 이해해줘 우리착한 베네.."

베네는 화가 풀린채로 말했다.

"응...그랬어? 난또 오빠가 바람핀줄알았어 미안해."

하지만 베네는 또 친구 도바를 불렀다.

"도바야 오빠가 아무래도 그런거같애ㅠ"

도바는 말했다

"여자의 직감을 믿어보자.. 오늘한번 회사에 찾아가보자."

은장도는 회사가끝나고 집에가는 버스를 타지않고 택시에탔다.

그리고는 떠나갔다.

도바,은장은 다급하게 택시를 잡았다.

"택시 ! 택시 !"

그리고 택시를 잡고는 은장도가 탄 택시를 쫓아갔다.

그리고 은장도는 한여자와 만났다.

베네는 혼자 중얼거렸다.

"ㅈ....저....저게"

도바는 깜짝놀랐다. 베네가 이러는 모습을 한번도 보지못햇기 때문이다.

둘은 택시에서 내리고 은장도를 미행했다.

도바는 일단 베네를 진정시키기위해 말했다.

"비즈니스 일수도있잖아 일단 가보자."

근데 음식점으로 들어간 장도와 여자는 음식을시켰다.

장도는 자연스럽게 여자의 어깨에 손을 얹고 뽀뽀를했다.

그모습을본 베네는 자리를 박차고일어났다.

도바는 힘껏 붙잡았지만 베네를 놓치고말았다.

베네는 화를 참을수없는 표정이었다.

그리고베네는 은장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나쁜새끼...."

하면서 은장도의 뺨을 강하게 때렸다.

은장도는 깜짝놀랐고 베네를 보고 다시한번놀랐다.

장도는 말했다

"ㅂ...베ㄴ..."

말하는 도중에 베네가 뺨을 한대더떄렸다.

"오늘 집에 들어올생각마.. 내가싫으면 그 여자랑 살던가.."

하며 혼자 돌아갔다.

장도는 베네를 필사적으로 쫓아가서 사과를 구했지만 실패했다.

베네에게 실망을 다시한번 안겨주었지 때문이다.

그리고 베네는집에가서 혼자 슬프게울었다.

장도도 집에 도착해서 문을 두드리면서

"베네야 ! 베네야 ! 이 문좀 열어봐 !"

베네는 경찰서에 신고를 하여 장도를 끌어냈다.

그리고 베네와 장도는 경찰서에서만났다.

경찰관은 물었다.

"베네씨 혹시 이사람 아는 사람이세요?"

베네는 차갑게 말했다.

"전 이사람 오늘 처음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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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계속됨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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