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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인들은 정말 세뇌 당했을까;
작성자 대위2아이도바 작성일 2011-06-26 20:01 조회수 35
1984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로사의 톱니바퀴가 어긋나기 시작한 시점은 마피아와 뱀파이어 서클릿 장비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그 뒤로 타이거, 살라딘과 에어봄버, 제갈량 도포&건, 축구복이 나왔으며
이때는 정말 많은 유저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그래서인지 개발자는 은근히 두려움을 느끼고 하향을 한것 같다.


그렇지만 다시 사기캐의 등장과 사기 장비의 등장
물론 처음에는 다들 사기라고 건의도 넣어보고 자게에서
욕설을 하거나 진지하게 말하는 등 많은 일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미 가보면 사기캐릭터들과 장비가 판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요,
매주 나오는 사기캐와 사기장비에 대한 반응 또한 확연히 줄어들었다.

이렇게 되면 처음 로사를 시작한 초보들은 금세 떡칠한 유저들에게 발릴것이고
곧 흥미를 잃어버려서 접게 될것이다.
또한 구유저들도 게임에 흥미를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더구나 최근에는 아이오가 신게임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얻었다.
물론 사실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라면
지금 당장은 돈벌이가 되기에 신경을 안 쓰진 않겠지만,
그것이 만약 클로즈베타를 시작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로사 또한 서프의 길을 걷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나에게 이렇게 말할것이다.
"어차피 할 게임, 징징 거리면서 하지 마라."
그렇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
내가 이 게임이 싫다면 이 게임을 접고 다른 게임으로 떠나거나
다른 취미 활동을 해야한다.

하지만 떠나기만 해서는 안 된다. 한번쯤은 소리를 내어봐야한다
태풍이 몰아쳐서, 삭정이를 걸러내고 바닷물을 뒤엎어서
지구의 흐름을 돕듯이.
물론 과하면 자연재해가 되니 과해선 안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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