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발같은 저자 | |||||
작성자 | 소위1카인레테 | 작성일 | 2011-06-15 03:09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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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양윤리사상의 이해'의 제 2부 선진유가의 윤리사상에서 제 3장 순자의 윤리사상 2. 성악설의 윤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그러면 순자의 논지(論旨)에 따라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면 악한 본성을 어떻게 개조할 수 있을까? 『순자』 전편을 살펴볼 때 이 문제에 대하여 두 가지 관점에서 그 답을 찾았던 것 같다. 첫째, 인간은 심리적으로 자기에게 부족한 것을 원하는 경향이 있다는 데에서 그 답을 찾았다. 그는 "무릇 사람이 착한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은 그 본성이 악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덕이 부족한 사람은 두터워지고자 하고, 외모가 부족한 사람은 아름다워지고 싶어하고, 신분이 비천한 자는 고귀해지고 싶어하는 것처럼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것을 밖으로 구하려 하는 법이다" 라고 하여 인간이 선을 원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욕구라 하였다. 둘째, 예의란 성인이 만든 것이라고 하는 예의의 사회 기원에서 그 가능성을 찾았다. 그는 "성인은 사려를 쌓고 인위적인 노력을 거듭 되풀이하여 예의와 법도를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예의와 법도는 성인의 인위에서 나온 것이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라고 하여 사려의 작용으로 선을 이룰 수 있따는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이 하늘을 이긴다'는 사상을 근거한 견해로서 인간의 주관 능동성을 발휘할 것을 강조한 것이다. 이러한 논제는 첫 번째 논지보다 좀 더 합리적인 것 같다. 이 글에서의 관전 포인트. "순자는 인간의 악한 본성을 선하게 만들 방법을 두 가지 제시했다." 시발 그러면 선하게 만들 방법을 알려줘야 할 것 아냐 첫 번째 좀 보소 ㅡㅡ 어떻게 하면 된다~ 가 아니라 "걍 인간은 원래 없으면 갖고 싶어 하니까 ㅇㅅㅇ 별 수 ㅇ벗지" 이러고 있고 두 번째는 "니가 좀 착하게 살려는 생각을 하면 될지도ㅋ?" 이러고 있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두 번째 것에는 자기 생각도 붙였엌ㅋㅋㅋ 아 개같은 저자!!! 개새끼야아아ㅏ아아 왜 책을 써놓고 설명을 못하니 ㅇ<-< 레알 이걸로 공부하라는 근자감은 어디서 나온거야 시발 엉엉 ps. 동양사상이 어려운 건 책이 병신같아서라는 슬픈 전설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