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양호연지기란? | |||||
작성자 | 소위1카인레테 | 작성일 | 2011-06-15 02:04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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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책 내용. 3)양호연지기 맹자는 부동심하는 마음으로 호연지기를 길러야 한다고 하였다. 인간의 마음을 보전하고 수양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내면적 자질과 의지를 굳게 세워 유혹에 이끌리지 않는 부동심의 마음자세를 확립하는 자세가 매우 필요하다. 그래서 그는 "나는 나이 사십이 되어서야 마음이 동요하지 않았다"라고 하여 부동심을 기르는 방법으로 "양호연지기"를 제창하고 있다. 그는 부동의 마음을 간직하게 된 내용을 지언(知言)과 호연지기를 선양함에 있다고 말하였따. 여기서 지언이란 부동의 마음을 이(理)로서 표현한 것이고, 호연지기는 몸 속에 충만된 기를 훼손됨이 없이 잘 기르는 것이니, 양자 모두 인간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여 우주에 귀일하는 방법인 것이다. 특히 호연지기는 부동심의 한 방법으로서 혈기나 객기와 같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도덕화된 기력이니 정의와 당위성에서 생기는 신념의 기백인 것이다. 공손축이 호연지기에 대하여 묻자, 맹자는 "말하기 어렵다. 그 기의 양상은 지극히 크고 굳센 것이니, 곧은 것(直)을 가지고 길러서 해치지 않으며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 그 기의 양상은 도와 의에 배합되는 것으로 이것이 없으면 기가 허탈해진다. 이것은 내심의 의를 모아서 길러지는 것이지 밖에서 하나의 의가 엄습해 와서 얻어진 것이 아니다. 행하는 것이 마음에 만족하지 못함이 있으면 쭈그러든다."라고 하여 호연지기란 직으로서 기르고 내면심의 의를 모아서 기르는 것이라 하였다. 직이란 타고난 성품의 정직성이다. 때문에 '의(義)' 자(字)는 내 자신 한 점 부끄럼 없이 담대하게 신 앞에 설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맹자는 타고난 양심의 선인 직과 의를 가지고 호연한 기상을 기른다고 하였으며, 참다운 부동심은 이렇게 해서 길러지는 호연지기가 매우 충만할 때 이뤄짐을 주장했다. 양호연지기의 방법으로는 "반드시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을) 일삼음이 있으면서 효과를 미리 기대하지 말고, 마음에 잊지도 말며, 조장하지도 말라"라고 하였는데, 집의를 중단하면 호연지기가 생겨날 수가 없으며, 마음을 망령되이 가지면 의와 도의 기준이 흐려지고, 지나치게 잘 되게 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배양된 호연지기는 인의가 함ㄲ 하는 도덕적 당위성을 배경으로 한 대용기이기 때문에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이 양기(養氣)이고, 그 기가 없어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수기이며, 호연지기를 통하여 용기를 기르는 것이 양용인 것이다. 특히 맹자는 "이기지 못하는 것을 이기는 것처럼 보는 것이니, 적을 헤아린 뒤에 진격하며 이길 것을 고려한 뒤에 회전한다면 이는 적의 삼군을 두려워하는 자이다. 내 어찌 반드시 이기는 것만을 할 수 있겠는가. 두려워하지 않을 뿐이다." 라고 하여 양용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인의를 구현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리. Q : 양호연지기란? A :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 └A :호연지기가 뭔가요? Q : 몸 속에 충만된 기를 훼손없이 잘 기르는 것. * * 세 문장으로 요약되는 걸 저렇게 많이 쓰다니 ㅇ<-< 첨엔 '부동심하는 마음으로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인 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부동심을 기르는 방법으로 양호연지기를 추천하고 있음. 거기다 양호연지기가 뭔지 알려주는 척 하면서 계속 낚음. 내용 병신 ㅠㅠㅠㅠ 저자는 병신이야 ㅠㅠㅠㅠ 그리고 이걸 교제로 쓰는 강사는 the 병신이야 ㅠㅠㅠㅠ ps. 저거 하나 설명하는데 횡설수설 쩌네 ㅍ ㅍ… 딴길로도 새고 ㅍ 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