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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의 로사 일대기 (하향의 역사)
작성자 중령5은반지맹세 작성일 2011-06-11 03:04 조회수 17
초창기때 전  관우 - 크마 - 후크  콤보로 팀데(특히 여러명과 함께 하는 게 재미있어서)을 거의 99프로 로 했습니다. 1프로는 스톤이나 포로 하다가 다시 팀데을 했죠.

크마로 핵을 날려서 여러명이 날라가는 걸 보면서 참 잼있다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때는 핵맞고 일어나는 시간이 길어서 후크의 폭난으로도 마니 킬을 했습니다. 
(그당시 후크 폭난은 누워 있는 적에게 벽안기대고 2타 맞았습니다.)

이 콤보는 그때는 육성이 없었기에 크마핵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한게임당 한두번 쏘는 맛으로 했죠. 대신 이콤보 맞으면 무조건 3~4명은 죽었습니다. 

그러다가 크마하향을 먹고 나서 뎀쥐 감소 범위 감소 게임을 접을까 생각을 처음했습니다. 머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접자고 생각한거 였죠.

그냥 그려러니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후크의 폭난이 타격타가 줄어들고 쿨타임도 오래 갔습니다. 그때도 그려러니 했습니다. 
그때는 개발자 마스터 님들이 자주 저희방에 오셔서 같이 했거든요. 
아마 그때부터 좀 너무하다 싶은 건 하향을 한것 같습니다. 
개발자님 마스터님이 공격하는 스타일이 비슷했죠. 붙어서 계속 맞아주는 스타일 

스킬이나 뎀쥐 같은거 겜 밸런스 조절할려고 일부러 맞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메가 생기고 체라로 자주 즐기던 어느순간 체라 타격수도 줄고 근처 적들에게 번지는 범위도 줄었죠. 계속 맞으면 자체저항도 생겨서 더이상 피도 안깍이구요.

정말 너무 하다 싶어서 왜 내 케릭만 너프(하향)돼나 했더니 
그동안 개발자님이 팀데방에서 오면 나도 모르게 콤보를 썻던 기억이 나더군요.
다른 적들도 많이 죽이니까요. 한판당 15명까지 죽여 본적도 있으니까요.

장비가 생기고 암주 모자로 첨에 피빨아 스킬쓰던 것도 하향돼고 

육성이 생기고 일부러 육성을 안올렸습니다. 
왜냐 하면 그때 적을 죽이면 죽인 순간 케릭에 모든 스킬이 꽉차서 다시 또 스킬을 
썻던 때라 굳이 육성을 안올려도 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계속  콤보로 6명까지 죽이는걸  개발자님이 또 봤죠.

나중에 쥭여도 스킬이 다 차지 않고 반정도밖에 안차더군요. ㅡ.ㅡ
육성을 늦게 올리다가 스탯이 3에서2로 바끼고 정말 큰일낫다 생각했습니다. 
기존 올리던 분들하고 차이가 너무 낫으니까요.

요샌 그나마 타이거로 몰아서 그재미로 하는데 
원거리 유도에 다운타격에 이마저도 그냥 즐깁니다. 

조커 상향했다 하는데 사신콤보보다 더 낮더군요.
뎀쥐 상향했다는데 솔직히 조금 나긴 하지만 거의 차이 없습니다. 
예전엔 750에 광전사 받았다 치면 지금은 800으로 광전사 받습니다. 

이젠 개발자님이 가끔 팀데 오면 그냥 일부러 집니다. 다른 케릭 하향 먹을까바 
대충합니다. 이기든 지든 말이죠. 

관심은 좋지만 너무 하향먹이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너무 원거리 법사쪽만 좋게 해주지 마세요.
근케들 눈물나요. 이상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이글 읽는 분들 모두 언제나 좋은 하루 돼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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