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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 세계관
작성자 중위3Nake 작성일 2011-06-07 14:43 조회수 9



하나의 거대한 팡게아에 여러가지 기후가 존재하는 하나의 제국.

워낙 국가가 거대한 탓에 정부는 제대로된 정치를 펼칠수 없는 상태.

뭣보다 국가의 크기에 비해 인구수는 터무니없이 작다.

거대한 수도 샌토마스, 모든 물자가 모이는 상업도시 젠트라,

제국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던 동방의 국가의 수도였던 소울,

이 세 도시에 인구가 몰려있다.

정부는 다소 폭압적이지만 그로인해 안정적인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런 폭압적인 정치에 반대해 반란의 조짐이 보이고있는것이 현 상황이다.

샌토마스의 경우 정부의 본거지라고 할수있으며,

'마지막 국가'의 잔재인 소울은 정반대인 반란군의 본거지이다.

젠트라는 그러한 혼란속에서 중립읠 지키고있는 유일한 도시이다.

이 대륙에서는 심각한 인구부족으로 군대를 만드는 대신,

'사가'라고 불리는 평행차원에서 뛰어난 군인을 차출하여 군대를 만든다.

이 행위를 제국인들은 '낚시'라고 부른다.


반란군과 정부군의 사이는 심각한 상태로 이르렀으나, 

전면전은 아직까지 한번도 일어난적이 없다.

한번의 전투가 상대방이나 자신에게 승패에 관계없이 

큰 피해가 갈 것이라는것을 알기 떄문이다.

대신 그들은 죽음의 영역 중앙에 존재하는 해골의 탑,

가장 꼭대기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전설의 사가,

'로스트사가'에서 낚아올린 용병이 모든 전쟁을 한번에 끝낼것이라 믿고있다.

때문에 정부군과 반란군의 대립은 누가 먼저 

해골의 탑의 최고층에 도달하는지에 달려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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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소설이나 써야즤

용병은 각각의 인격이 있고 소속도 이씀.

몇명은 자게이를 모티브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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