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유게시판은 썩었다. | |||||
작성자 | 대위2애니메이션s | 작성일 | 2011-06-06 00:01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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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자유게시판을 보아왔고 (남들이 보기엔 오래도 아니지만) 나름 자게인 드립치면서 한때 글도 계속 써보았다. 하지만 자게에 글을 쓰면서 매번 느끼는 점 하나가 있다. "이 자게는 소수인원들만의 공간인가?" 자게라는것은 자유게시판 아닌가? 자신의 생각을 올리는 곳이 자유게시판이 아닌가? 하지만 현재의 자유게시판의 꼴을보면 가관이다. 소수인원들이 멋대로 하는 꼴이다. 또, 왜 맨날 알바한테 시비를 거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기지도 못할꺼 왜 알바들한테 덤벼서 블라인드 당하고 자기 블라인드 당한거만 생각하고 자기가 올린 글은 생각을 안하는가? 나도 한때는 음란글,욕설글 등을 먹어서 주의,블라,제한 까지 당해보았다. 당하고 난뒤에 난 누구나 다 그랬듯이 부케로 와서 왜 블라당했냐고 욕했다.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아라. 자유게시판은 불특정 소수인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초등학생까지 보는 자유게시판에 밤이 되면 음란물 올리고 욕설이 막 적힌 글을 올리는게 당연한 일인가? 알바들이 보면 당연히 지워야 하는거고 블라인드 조치를 해야 하는 것이다. 예전 알바는 글 삭제한후에 바로 블라인드 처리하지는 않았다. 소위 "경고"하는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바로바로 블라인드 처리를 하는거 보니까 이제 알바들도 한계치까지 갔다는걸 알수 있다. 물론, 용병의 오버벨런스 같은걸 건의할수도 있다. 게임의 문제점이나 에러 개선같은것을 올릴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도 좋게좋게 올려야지 욕설 막 적혀있는거 읽고 싶은가? (하긴...보내면뭐해...개발자가 읽지도 않는대) 또 하나의 문제점을 지목하자면, 끼리끼리 논다. 입으로는 자게망했네..자게망했네.. 이러면서 하는게 뭐가 있는가? 새로 자게인이 되고싶어서 글을 적는 한 유저에게 관심은 주는가?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목적 등을 알리기 위해서 적기도 하지만 "댓글"하나 떄문에 글을 쓰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대 자게인이라는 놈들은 아는놈,유명한놈 글에만 댓글달고 뉴비들 글에는 댓글은 커녕 관심하나 주지 않으니 지 열심히 글 썻는대 댓글하나 안잡혀봐 글 쓰고 싶은가? 할말은 많지만 숙제도 해야되고 영작도 해야되고 에세이도 써야되고 바쁜일 투성이므로 이만 말을 줄이겠다. 분명히 이 글을 끝까지 읽지않고 대충 읽고 "이새끼 관심종자네 병신" 이러면서 댓글로 욕을 한번 쫙~쓰겠지. 아니면 날 새로운 떡밥으로 지목하고 별 쑈를 다하겠지 물론 이 글은 일방적으로 나만의 생각을 적은것이므로 사실과는 많이 다르고 당신들이 보기에도 싫겠지 하지만 난 이말은 꼭 하고싶었어. 그럼 다들 즐거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