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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사5cokswing | 작성일 | 2011-05-31 00:10 | 조회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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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어가.마지막.그약속에 메어 -헤메이는 밤,그 끝에 그 품에 울어- 살아 품은 인생에 그머리를 누이고 맺지 못한 이상에 후회하면서 이 노래,슬프지 못해 아픈 한 아이를 위한 노래를 점든 그대 머리맡 작은 손에 올린다 -쓸쓸한 달빛,그 처연함에 몸을 던뎌 침묵이라 명명된 그 세상에 몸을 누이고 샘명으로 점철된 이 미소에 영을 담아 다해가는 생명 그 처연함에 이내 몸 눈물을 흘려 -이삶은 하나일진데 감싸안을 생은 무진이라. 살아감에 있어 부끄러움 없으나, 죽어가는 자에게 미안함은 남더라 약속이라 하던가, 무진의 삶이여. 약속이라 하던가, 무극의 생이여. 세상은 꿈이되어 영혼은 다함되어 이 생에 다리를 걸쳐 무진을 진실로, 무극을 만개로, 먼길 돌아 만나는 그 날 이 새상 그대에게, 그 생은 나에게. 이 생에 못한 인연, 그 품에 감싸안고. -인연이라 하였나, 서글픈 삶이여 운명이라 하던가, 아픈 그 마음이여. 늘 닦아 비춘 거울에 비치는 것운 하나건만, 술취한 인연인듯 짧았던 삶이여, 맺어지지 못한 그 이상에 후회는 없으리. 영원은 없으리, 거부할 수 없는 생이여. 또다시 바라볼, 그 아름다운 생이여. 그 다시 품은 그 노래. 이 몸에 담아 나직히 울리리라. 삶에 지친 그 혼백, 이 목소리로 아루르리. 끝이란 어듸메인가. 노래하면 걸어갈 길. 끝에이어진 이정표, 그 운율에 몸을 실어 살아감에 어떠한가, 죽어 훝어져 어떠한가. 이어받을 참의 이상, 생명에 각인해. 거부하지 못한 그 인연, 그것 또한 굴래로다. 노래하라 삶이여, 회색 시계여 돌아라. 침묵한 밤에 역전 저열한 불꽃에 역전 숨소리에 반해 걸어라. 검은 시계야 뛰어라. 이상적 태양에 반향을 걸어라. 백색 시계야 멈춰라. 참혹의 달에 모순을 꼬집어라. 괴리를 꿰어 맞추어라, 이곳은 이미 너의 세계. 그대 이상향에 무의미한 숨소리를 바치리. 그로 세상의 만족에 인명은 붕괴. 짓눌려 붕괴할 그 세상에 생존의 꽅은 내리라. -이삶은 하나일진데 감싸안을 생은 무진이라 살아감에 있어 부끄러움 없으나, 죽어가는 자에게 미안함은 남더라. 약속이라 하던가, 무진의 삶이여. 약속이라 하던가, 무극의 생이여. 세상은 꿈이되어 영혼은 다함되어 이 생에 다리를 걸쳐 무진을 진실로, 무극을 만개로, 먼길 돌아 만나는 그 날 이 생은 그대에게, 그 생은 나에게. 이 생에 못한 인연, 그 픔에 감싸안고, 이 나는 잊지 않으리. 잠들어라 생명이여. 숨죽인 슬픔이야. 마지막 가는 그길에 이 혼백 내리나니 노래해주오, 그 삶이여. 무진의 생명이여. -장송곡- 입니다. -살아있도다. 잠들었도다. 죽어가노라. 살아있음에 절망하지 말지어다. 잠들었음에 안도하지 말지어다. 죽어가는 것에 절망하지 말 지어다. 숨쉬어 노래하도다. 노래하지 못한 자, 이 나에게 와서 배우라. 잠들어 침묵하도다. 침묵하지 못한 자, 이 나에게 와 속죄하라. 숨죽여 나직하도다. 나직하지 못한 자, 이 내게 죽어가리라. 탐하지 말지어다. 거짓되지 말지어다. 이 몸에 깃들어 잠든 영혼의 순수에 경배와 조소가 함꼐할 지어다. 거듭하지 말지어다. 뒤바꾸지 말지어다. 순수 가득한 그 오탁에 은은한 달빛을 뿌리리. 네 죄는 내머리에, 그로서 너는 구원하노라. 이 길에 구원있고, 이 끝에 단죄 있을지니...... -그 혼에, 죄업은 없도다- -달의 교단의 까라면까의 숨겨진 페이지의내용- 어따 올겨적기 겁나힘들긴한대 이글겁나 좋습니다(내가보기엔)ㅇㅇ 이글은 조아라의 베르제프님의 '더 세븐즈 체인'에서 볼수있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