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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발자 분들(2)
작성자 대위2교위 작성일 2011-05-26 23:50 조회수 12
김인중 대표, "게임 은둔 개발은 완성도 때문"
By 이도원 기자, GameSpot 2008.07.21 

"서바이벌 프로젝트 이후 차기작으로 3가지 타입의 게임을 준비했는데 그 중 우리가 잘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드는 한 가지 게임을 선택해 개발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로스트사가입니다."

게임스팟은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아이오) 김인중 대표를 만나 최근 오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로스트사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로스트사가는 다양한 시대와 공간을 나타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경험과 기술을 살려 15명의 개발자와 4년여 개발기간을 거쳐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한명의 개발자를 뽑는데 이력서를 500~600장씩 보고, 면접을 3~4번까지 봤던 이유는 그 사람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무엇보다 같이 생활하는 환경에서 서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7년 전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개발했던 초창기 맴버들은 대부분 남아있다고 한다. 이러한 개발 맴버의 잔류는 김인중 대표의 인간성과 회사의 비전 때문 일 수 도 있지만,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해주었기 때문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특히 직원들과 함께 대화하는 '열정스토리' 시간은 김인중 대표가 직원들을 어떠한 마음으로 대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여서 인상적이었다.

"'열정스토리'는 영화, 문화, 연예 등 각자 열정적으로 했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처음에는 주1회 자리를 마련했는데 개발기간의 압박으로 주2회로 조정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 편해집니다."

일반적인 대전게임과는 큰 차별화를 둔 로스트사가는 다양한 공격 형태와 역할 플레이, 용병교체, 아이템 드럽을 이용한 무한 대전 등 게임유저들이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게임 특징은 테스트에 참여한 게임유저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에 의해 재탄생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 
 
"게임유저 반응을 살피면서 게임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개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소통이 우리 아이오의 자랑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게임뿐 아니라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잘 드러나 보였다. 블로그 형태의 레이아웃과 친근한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는 개발자들의 모습이 이미 소통을 넘어선 상태. 하지만 게임 완성도와 유저소통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개발기간이 너무 길어져 일부 유저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다. 

"많은 게임유저분들께 정말 송구할 따름입니다. 향후 일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아마 7월에 최종 클베를 진행하고, 8월에 퍼블리셔를 결정, 그 후 공식 런칭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완성도 높은 게임 출시에 욕심이 많아서 오랜 기간 개발하고, 테스트한 만큼 좋은 퍼블리셔와 함께 2008년 하반기에 가장 성공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게임 개발자로 게임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김인중 대표는 게임에 대한 고집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개발자형 리더'로 게임완성도에 누구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했다. 스스로를 은둔형 개발이라 칭하며, 게임 개발에 몰두해온 모습에 혀를 내두를 정도. 

“4년간 로스트사가에 아이오 전 개발자들의 모든 열정과 개발력을 대전액션게임 하나에 집중시켜왔습니다. 대전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게임이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꼭 한번 플레이 해보고 평가를 해주십시오.” 

아이오 김인중 대표는 로스트사가에 대해서 누구보다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과 유저와의 끊임없는 소통, 그리고 게임에 대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로스트사가가 올 여름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해 본다.
[출처] 로스트사가 개발사 - 김인중 대표, "게임 은둔 개발은 완성도 때문"|작성자 개발자K

이 글 역시 개발자 k님의 블로그에 있는 글입니다 

이 글 중에 중간 조금 아래부분을 보시면

"게임유저 반응을 살피면서 게임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개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소통이 우리 아이오의 자랑입니다."
[출처] 로스트사가 개발사 - 김인중 대표, "게임 은둔 개발은 완성도 때문"|작성자 개발자K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클베, 오베 초기에 운영자 분들이 유저와 같이 게임하고 유저와 소통하려는

노력을 볼때 잘 지켜 졋지만 지금은 게임상에서 운영자 분들을 보기가 

힘들고 이제 유저와의 소통은 물론 아예 유저들의 말을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는 상태에 이르렀다.....

이 두가지 글을 읽으면서 옛날 향수를 느낄수 있어 좋았지만

지금의 로사의 상태가 운영자 분들과 개발자 분들의 초심을 잃고

어떻게든 보여주는 업데이트만 하려는 태도의 결과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어서 조금 우울해졌다...

참고로 개발자k님의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ogamez

로 지금은 운영을 안하시는거 같다

가장 최근글이 2009/08/20 에 올려진 글이니까 말이다....

이 블로그만 해도 초반에는 유저와 소통을 하려는 노력이 엿보이지만

초심을 잃고 건성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증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ps. 첫번째 글에 썻듯이 옛날 자료를 찿다가 우연히 글을 보고 그냥

욱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요즘 로사는 예전의 로사가 아니니까요...ㅠ

이젠 개발자 분들이 보든 말든 신경안씁니다 

그냥 예전의 향수를 추억해보려다 보니 이렇게 됏네요....

그럼 즐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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