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역시 밤에는 괴담이지! | |||||
작성자 | 소위5떵개 | 작성일 | 2011-05-25 23:50 | 조회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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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sage] 2009/09/10(木) 01:57:44.91 ID:JtwFWcO80 어느 연상의 여인을 알게 되었다. 막 40대에 접어들었다고 했지만, 20대 후반으로 보일정도로 동안이였고, 미인에 요염하기까지한 좋은 여자였다. 몇 번인가 데이트를 했고, 나의 방에 초대하게 되었다. 함께 영화를 한 편 보고 있던 도중 그녀가 '저기..화장실좀 다녀올게.' 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잠시 후 화장실에 간 그녀의 비명이 들려 뛰어가보니 올려진 양변기 시트의 아래를 가리키며 '소변을 보려고 시트를 열었는데..바퀴벌레..! 바퀴벌레가 있어!!' 라며 소리치고 있었다. 참 나 - 이런것에 비명을 지르다니 아직도 여자 아이구나. 조금 귀여운 면도 있는걸?...이라고 생각했다. 그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