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당신은 나의 꿈의 일부인걸 아는가" | |||||
작성자 | 소위4dkekel | 작성일 | 2011-05-22 15:45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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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화면에 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아마 명동쪽인듯 합니다. 상가들이 즐비하고,옆에는 연인들끼리 북적거립니다. 아마도 크리스마스때인가봅니다. 꿈에선 말이죠. 큰 트리가 있더군요. 거기엔, 산타분장을한 아저씨가 있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산타아저씨, 사실 이건 다 꿈이에요. 이렇게 힘들게 일할필요 없어요" 이러더니 아저씨의 표정이 일그러지며 "너도 꿈의 일부 일뿐이니 상관없어.. 넌 나의 꿈에 또 나타나겠지" 하고 꿈에서 깨어났는데 다리랑 팔이 너무 저리는것입니다. 생각 해보니까 산타가 팔을 꽉 잡고 말했던것이었습니다. 정말 왠지 무서워 .. 땀도 좀 나더군요. 무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