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비심이 고갈될것만같은 새벽1시 | |||||
작성자 | 소위2그은성 | 작성일 | 2011-05-22 01:00 | 조회수 | 17 |
---|---|---|---|---|---|
Rise against 내가 펑크락에 입문하게 된 밴드 멜로디가 아주 귀에 짝짝 달라붙는맛이 일품이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BGM으로 쓰인 곡도 있고 기타 다른 매체에서 뻔질나게 노출되지만 정작 국내에서 그룹 인지도는 그닥 높지많은 않은 밴드 (개인적으로 MCR보다 얘들이 더 나은것같다..MCR의 라이브는 모다?) 밴드 자체의 특징이라면 멤버 전원이 채식주의자에 동물보호협회(PETA) 홍보대사이기도 하며 반전, 낙태, 제3세계 노동착취 등 다양한 사회분야에 관심이 많은듯하다. 실제로 대부분의 수록곡이 이런 사회문제를 다룬 노랫말을 지니고 있으며 M/V또한 마찬가지. 여담이지만 보컬 Tim McIlrath는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오드아이(양쪽 눈동자의 색이 선천적으로 다름)임. 동영상은 5집 수록곡 Savior M/V 1년이상의 기간동안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차트의 상위권을 유지한곡 이지만 역시 국내인지도는 미비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