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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감동실화
작성자	상사1알바디스	작성일	2011-05-15 19:39	조회수	64
내가 초5때 사귀던 여자애가 있었음 한 300일쯤 사겼는데 갑자기 헤어지쟤 그러다가 너무 못잊겠어서 자존심 다버리고 다시 고백함 근데 또 차임 내가 어느정도 시간안에 너한테 버린 자존심이 되돌아오지않으면 사는의미가 없으니 목숨도 버린다고 했음 근데 걔 질질짜면서 암거나 들어주겟다고함 근데 다시사겨봤자 진심이 아니잖아 그냥 무시했는데 지금 다시보니깐 중2병돋고 오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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