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해프닝 | |||||
작성자 | 소위5세렌아이즈 | 작성일 | 2008-07-13 10:23 | 조회수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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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 세미나 들으러 갔다가 밤늦게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밤새 로사를 했죠. 날이 밝고, 잠이 들고, 얼마간 시간이 지나서 누군가 방문을 두드려서 깼습니다. 경찰이었습니다. 내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부모님께서 경찰에 신고하셨다네요. -ㅅ-;;; 주위를 둘러보니 핸드폰이 없어서 =ㅅ=;;; 찾아보니까 차에 놔두고 내렸더라고요. 부재중 전화 11통 . . . 어제 서울에서 출발할 때 문자를 드렸는데, 전화를 받지 않으니 사고가 난건가 걱정하셨대요. 그야말로 ''쩝'' . . . ㅜ_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