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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레특집! 나의 공격을 피하는 방법
작성자	중위3Wooleh	작성일	2011-05-06 21:02	조회수	21
요즘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있어여 이럴때 각별히 주의해야할 것은 집중호우와 포풍 그리고 접미다. 나의 선빵은 여름에 발생빈도가 가장 높으면서 전체의 18%는 가을에 때립죠. 낙뢰사는 나한테 한대 맞아서 죽는 경우를 말하거든요. 님들이 몸에 지니고 있는 시계,우산,금속류 등에 직접 한대 치는 경우랑 나무나 건물 등을 매개로 때리는 간접적인 경우가 있지요. 내가 한대 때리면 몆천만 볼트부터 몆십만 암페어까지 랜덤한 데미지가 떠여. 일단 맞게되면 화상이나 골절,내장파괴 외에 피부홍반이라는 자국도 생기져. 사망 원인은 호흡이나 기타 중추신경 마비,심장장애,과열 등이에여. 그니까 내가 님 한대 툭 치면 한방에 훅간다 이말씀ㅋ 저번 짱깨년처럼 2연 스턱이 떠서 살아남는 경우에도 시신경의 위축이나 백내장 같은 상태버프에 걸리게 되져. 2008년부터 내가 님들 건드릴 확률이 점점 증가하고있어서 국정감사에서도 낙뢰특보제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햇어여. 자 그렇다면 나의 손길을 피하는 방법은 뭐가있냐? 나는 이 나라에서 해마다 30만번 이상 주먹질을 해대여 다만 도심 곳곳에 있는 빌딩과 피뢰침에 끌려서 님들이 맞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거 하지만 운동장과 골프장, 드넓은 들판처럼 평평한 곳에 서있는다면 내 손찌검을 당할 공산이 커지게 되여. (여기에 길다란 막대기나 금속물질을 들고있으면 난 한대 쳐달라는 걸로 알아들음) 저는 키큰 위너들을 좋아해서 님들이 전봇대 아래에 서있으면 관심을 끊게되져. 그래서 재질과 상관없이 위로 쭉 뻗은것들은 엉덩이를 때려주고 싶어요 헠헠. 그러니까 내 손찌검을 당하기 싫다면 자세를 낮추고다니거라 으히히히ㅣ 그전에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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