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상향 릴레이의 시발점?
작성자 대위4카란 작성일 2011-05-04 22:46 조회수 8

편의상 반말로 이어가겠음 







문제는 영구용병이 나온 이후부터 시작됨 


클베때나 오픈초기부터 자기만의 조합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영구용병이 나온 이후로부터 더 이상 용병을 사지 않기 시작한다  왜? 

자신이 지금 쓰고있는 용병보다 좋은가 좋지 않은가가 확실하지도 않은데 

단지 그 용병의 특색만으로 용병을 산다는것은 이미 기존에 영구용병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그다지 설득력이 부족함 그니깐 용병을 살 이유가 없잖아 몇개몇개씩 

소수의용병을 추가시키면서 자신의 조합을 발전시킨다면 몰라도 ..


 





 영구용병 초기에는 개발자와 마스터들도 영구용병으로 확실하게 증가한 

수입으로 웃었을지는 몰라도 그 이후로부터는 점점 전에 있었던 용병들보다 

무언가 발전해야할 필요성이 확실하게 느껴졌을테고 결국엔 지금에까지 이르게 

된거라고 생각함 

 
 개발자도 물론 밸런스의 문제점을 느꼈겠지 하지만 ,어느 시점의 용병

발전수준에서 멈추고 비슷비슷한 수준에서 용병들간의 밸런스를 맞추기는 

힘들었겠고 또 더군다나 그렇게 정체되면은 위에서 말했듯이용병을 살 이유가 

없어지겠지 결국 머리에 한계를 느낀 개발자는 끝없는 상향을 지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나만의 용병을 만든다!! 라는 치장을 가장한 장비업데이트와 

PvE의 해골용병 시스템으로 용병의 발전과 더불어 소위 장떡,육떡들이 

생기기 시작함 이런 업데이트들에 의해 시간이 지남에따라 전체적인 용병들의 레

벨이 높아져 고육성 유저들이 늘고 장비는 컨텐츠업데이트에 항상 끼어 추가되고

사행성으로 돈을투자하거나 운이좋아야 얻을수있는 오버밸런스의 레어장비들이 

단순히 골드에의해 판매되므로 인해 밸런스붕괴는 점점 심화됨  

아뿔싸 .. 이런식으로 밸런스붕괴가 빨리 심화되면 게임의 수명이 금방 줄어들겠다

싶은 개발자는 부랴부랴 뒤늦게 해골로 과다하게 주어졌던 육성포인트를 

줄이게 되고 잠수함패치로 유저들의 간을보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가게됨



 




 애초에 이 게임의 개발목표는 100가지 천가지 이상의 용병들을 계속 만들어 

나간다는 점 인데 이것은 영구용병이 있으면 결코 양존 할수없는 개발목표 였음

유저가 무슨 호구도 아니고 열개 스무개 서른개씩 필요성을 느끼지않는 용병들을 

살 이유가 없잖아 영구용병은 애초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물론 나왔을 초기에는

개발자도 좋고 페소난에 허덕이는 다수의 초보유저에게도 좋은 방법이라

나도 생각했지만 점점 게임의 밸런스가 어긋나고 소위 한방콤보라는것이 

성행 하게 됬을때부터 게임의 문제가 어디서부터 있느냐 의문을 가지게 됬음


 그 당시에는 단순하게 이 용병의 어떤 스킬때문이다 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서지 못하는 결론을 내렸지만 최근의 리뉴얼을 보면서 느꼈음 

영구용병이 이 게임의 밸런스 파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것 같다 

 
 물론 아이오 김인중대표도 이 문제점을 느꼈겠지만 지금와서 영구용병들을

산 유저들을 다시 보상해줄수도 없는 노릇일테고  로스트사가 개발 하는동안 

라면으로 한창 끼니를 때우다가 돈맛을 한창 들인 김인중이 무리하게 

게임방향을 수정하기도 어려웠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한국에 로스트사가는 

더 이상 게임성에의 발전은 무리라 판단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했을것같음 

그리고 갑작스럽게 조이맥스의 인수 ㅋ 사실 김인중은 여기서 자기 목표를

포기하고 단순히 개발자로 돌아간 걸지도 모름 



 






  글을 막 써서 뜬금없이 소설같은 내용도 좀 나왔는데 

그건 그냥  단순히 내 생각임  김인중이 애초에 이런걸 노린걸수도 있겠지..

하지만 내가 로스트사가 시작한 2007년12월 당시의 개발자k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음 내가 몰랐던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유저가 쓴 건의같은류의 글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평소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에도 댓글도 달고 소통을 

많이 하려고했었던 모습이 보였음 또 지금은 삭제됬지만 미니홈피에 유저들이 

올린글에대한 내용을 검토하는 글의 모습도 보였고 그러함.  



 여튼 결론내리면 근본적인 문제는 영구용병때문임 

현실성 없는거 나도암 근데 지금의 상황을 바꾸고 유저들이 처음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가졌던 애초의 개발목표로 가기 위해서는 영구용병이 사라지고 

시간제 용병으로 가야 된다 그리고 거기에 용병의 치장을 캐쉬템으로 판다던지 

로딩중간에 광고를삽입해 돈을번다던지의 게임의 밸런스에 영향을 적게주는 

캐쉬템을 추가해야한다  




ps.그러면 분명히 개발자는 뭐먹고 살거냐는 얘기가 나올까 싶어 미리 얘기해봄 내 생각에는 엄청나게 많은 용병과 스킨과 같은다채로운 치장 나만의용병 이런거로도 돈은 충분히 벌수있을것 같다 생각함 캐쉬로 시간제용병을 파는것도 
나쁘지않겠지 말하고자 하는바에서 쥼 벗어난거같은데 여튼 내가말하고싶은건 
영구용병이란게 애초에 로스트사가에서 생기지 말았어야 했단거임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