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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토끼와 거북이
작성자	중위2Nake	작성일	2011-05-02 23:43	조회수	14
얫날 앴적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어요. 토끼는 항상 거북이를 보고 놀렸습니다. "넌 그렇게 발이 느려서야 어떻하니?" 결국 화가 난 거북이는 토끼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한다면 나와 달리기 시합을 하는건 어때? 네녀석의 큰코를 짖눌러 버리겠어!" 가소롭다고 생각한 토끼는 거북이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대결하기로 한 한낮, 거북이와 약속한 장소에 토끼가 도착했습니다. 그 곳에는 거북이와 그를 응원하기로한 건장한 늑대들이 모여있었지요. "달리기 시합하러 왔어요.. 저 그냥 나갈꼐요." "시합할떄는 마음대로지만 기권할떄는 아니란다." "으아니 왜때려요!" "찰지구나" "난 여기서 도망가야겟어!" "쫒아가! 졸아서 골아떨어질테니 얼마가지 못할거야!" "졸려서...힘이 빠진다.." 6년 후 "여기가 토끼의 집인가요? 간 찾으러 왔습니다.. 저 그냥 나갈께요."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떈 아니란다." p.s 술먹으니까 필받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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