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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가 조금 변경했지만 경험담 (무서운 이야기)
작성자 소위4퓨른챵공 작성일 2011-05-02 18:38 조회수 9
제가 5학년 인데요. 지난 4월21일에 수련회를 갔습니다. 처음에 다같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창문이 위로 둘러싸여있고 바닥은 대리석 같은 것이였습니다. 올라가는데 하늘에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애들이랑 무지개 얘기 하며 올라가는데 무지개가 슬슬 사라지더니 어두어졌습니다. 창밖에 바닥을 보니 이상한 사람 모양의 물체가 가만히 있었습니다. 나는 잘못 본거 겠지 하며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내 방인 3○○호에서 애들이랑 좀비 놀이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다음 더워서 창문을 열고 바닥을 내려다 봤습니다. 똑같이 이상한 사람 모양의 물체가 가만히 있었습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애들 보고 와보라고 하였습니다. 애들은 싫다고 하였습니다. 그 활발하던 애들이 뭔가 무서운 듯이 바닥에 앉아 있었습니다. 나는 다시 내려다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 물체가 바닥에서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무서워서 창문을 닫고 친구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다 앉아 있으니 조용해졌습니다. 나는 그리고 밥먹으러 급식소 갈때 창문이 둘러싸여 있는곳을 지나갔습니다. 내가 신기 하다면서 천장을 쳐다 봤는데 이상한 검은 물체가 창문에 앉아 있는 것이 였습니다!! 나는 무서웠지만 애들한테 얘기 하기엔 자존심 상해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다음 날에는 비가 왔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에 검은 물체가 서서히 멀어 지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하늘에서 빨간색 액체가 떨어져서 산위에 한방울들어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저주받은 수련회라고 생각하고 무서워하였습니다.

○무서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제가 직접 겪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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