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서운이야기1? | |||||
작성자 | 상사4만족z로 | 작성일 | 2011-04-23 11:58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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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집으로 가는 길엔 오래된 공원이 있고 그 곳앤 화장실이 있는데 친구들과 우연히 화장실에 가게 되었다. 화장실벽을 보니 낙서투성이다. -예쁜여자친구를 찾으시면 010........... -애인구합니다000..... 애들이나 쓰는거라고 생각 했는데 문득 나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운명적인 만남을 원하십니까? 여기서기다리겠습니다." 크크 장난 삼아 적었는데 재미 있다. 며칠뒤 소변이 급해 공원 화장실을 다시 찾게 되었다. 우연히 전에 들어갔던 칸에 들어갔다. 까맣게 잊고 있었던. 내가 쓴 낙서를 봤다. 어라?밑에 낙서가 써져 있다. -나도 괜찮은가요? 부탁합니다. 아래한줄 더써져 있다. -지금 당신이 있는 칸 문 앞에서 기다리겟습니다. 그 떄엿다. 밖에서 누군가 노크를 했다. "똑.똑.똑 . 잠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