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린느의 실화 - 흐뀨흐뀨 | |||||
작성자 | 중령3린느 | 작성일 | 2011-04-20 11:46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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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문계 학교를 다니다 직업반으로 위탁교육을 받는 학생입니다 위탁학교에 가니 정말 신세계더군요. =ㅅ= 엄마 여자가 짱많아! 우와 치마 쩔어 푸헠후헠! 가..각선미가..!!! 전 남고 출신이엿으니까요 ~ 암튼 그런 제가 같은 과에서 마음에 든 한 여학생이 잇엇습니다. 그녀의 웃음은 정말 천사같이 아름다웟죠. 누구한테도 친절햇고 얼굴도...천사엿고. 몸도...천사엿죠. 아무튼 그렇게 그녀와 친분을 쌓으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냇죠. 그러다 어느밤 전 꿈을꾸엇죠. 천사를 보게되었죠. 그녀를 ....꿈속에서 보게되엇습니다. 찬란한 빛의 날개와 옷을 두른 그녀가 웃음을 지으면서 하늘로 사라지는순간 잠이 깻고 이게 무슨 계시인가 보다 ~ 하고 평상시보다 들뜬마음으로 학교로 갓죠. =ㅅ= 그녀와 함꼐한 하루는 정말 좋앗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녀가 저에게 말해줄게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 전 서..설마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라고 생각햇지요 흠흠 하.지.만.... 그 꿈은 역시 절 배신때렷어요. " 나....oo이랑 사귀게됫어... ㅎㅎ" 아... 신이시여....그 oo또한 저와 매우 친하고 같은 지역에살고 매우 가까운 학교출신이고 패션리더에 얼굴또한 쩔어주는 그런! 완벽한 학생이엿죠. 전에 그녀와 친해지고나서 서로 상담을 많이햇죠. 서로의 고민을 들으며 웃거나 위로하면서 비밀도 알려주는 사이가 되엇죠.... 그런 그녀가 이랫어죠. '난 대학교가서 멋진 남자들이랑 사귈거야!' '오...그래? 흠 나두 대학교가서쭉쭉빵빵 누나들이랑 놀아야지! ' 이렇게 서로의 맹약이 이루어졋지요.... 하지만 ㄱ- 그녀의 하루하루 행동이 oo에게 갈수록 오글거리기 시작햇어요 반친구들도 재네 사귀나? 할정도로...전 매순간 긴장을햇죠 하도 안되겟다싶어 그녀에게 물엇죠. '너 oo이랑 사귀냐? ' '아닝~ 그냥 장난인데 ㅎㅎ?' 안심햇죠... 하지만... 아니엿어요! 절 속인거엿어요! 전 믿엇던 그녀에게 뒷통수를 맞은거엿어요! 그래서 그 두명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조흔 대학교에 가기위해 안하던 공부를 하기시작햇고 오늘 문제 다맞앗어요 =ㅅ= v ps : 난 쭉빵누나들이랑 놀거다 개려ㄴ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