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펙타클한 경험 | |||||
작성자 | 중위4M16사신 | 작성일 | 2011-04-19 22:36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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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버스 타고 집으로 오는데 내가 내리려니까 문을 닫고 엑셀을 밟아재낌 당황한 나는 재빠르게 내리려 했으나 차의 관성과 문이 닫힘으로 인해 밀려나듯 밖으로 내팽개쳐짐 학원버스 아저씨가 차도남이라 그냥 지나치고 가버림 침착하고 자기진단을 해보니 허리뼈(옆구리 괄약골) 타박상에 팔꿈치 조금 까인거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음 다행 근데 떨어지면서 어딘가에 부딫힌거 같았는데 대형 버스에 박은거였듬 눈앞에 버스가 있는걸 보고 놀라고 찌그러진 자국보고 한번더 놀람 " 내가 이걸 찌그려트렸나 " 하고 툭툭 털고 일어나려니까 그 버스기사분이 내리셔서 무슨일이냐고 물어서 정황을 설명해주니까 그 버스 기사분 전화번호랑 학원 전화번호를 알려달랬음 그리고 알려준 다음 집으로옴 요고는 내가 찌그러트린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