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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Ep4. 어떻게 될까? 아쉽구나... | |||||
| 작성자 | 이등병Simjiu | 작성일 | 2008-07-02 16:01 | 조회수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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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정액유료화보단 부분유료화가 대세인걸로 알고 있다. 나는 생각해 본다. 로스트사가 라는 게임은 부분유료화가 적합한 게임이라고. (물론 운영회사가 결정할 일이지만) 홈피에 보면 "캐쉬" 라고 적혀 있는걸 보아 부분유료화가 될 거 같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유료화를 시행하나 시행하지 않느냐가 아니다. 부분유료화를 했을시 적용될 컨텐츠 부분이다. 로스트사가 플레이에선 전투중 에너지가 바닥나고 입고있는 옷이 벗겨진다. 과연 얼굴표정, 머리모양, 머리색 뿐만 아니라.... 옷의 종류와 옷의 색! 혹은 무기 모양 까지 나올까라는 의문이다. 조금 힘들거 같다는 예감이 든다.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에너지가 바닥나고 옷이 벗겨지는 시스템 때문이다. 옷의 종류까지 늘어나게 되면 게이머들이 혼란에 빠질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생각이 틀리길 바란다. 요즘 유저들은 다양함과 화려한걸 좋아한다. 그예로, 로스트사가 게임플레이 방식에서도 다양한 용병을 플레이 할수 있게끔 해놨다. 이 부분에 있어 운영자분들의 의견을 조금이라도 들어보고 싶다. 오늘 점심식사 후 애인과 통화를 하며 로스트사가에 대해 알렸다. 같이 게임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게임 초보자인 내 애인이 대뜸 하는 말. "오빠 그것도 퀘스트 깨면서 하는거야? " 나는 여기서 생각한다. 타회사 게임 "엘xx" 처럼 퀘가 주어지고 미션을 수행하고 사람과 대전을 할 수 있고.......... 하긴 로스트사가와는 전혀 개념이 다른 방향으로 기획을 한 게임이다. 각설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로스트사가 는 전문대전액션게임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허나 플레이어들은 화려함과 다양함 그리고 목적의식 을 가지고 있다. 각종 캐쉬가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머리를 쥐어짜고 쥐어짜서 유저들이 혼란스럽지 않으면서도 유저들의 마음을 현혹할 수 있는 그런 캐쉬템들 기대해본다. 아니 개발자분들한테 부탁드린다. 또한 획기적인 퀘스트 시스템도 연구를 해보면 어떨까 한다. 물론 전문 액션대전게임이라 퀘스트에도 한계가 있겠지만, 유저들의 기대치를 조금 비집고 들어가서 간편하면서도 성취감이 주어지는 약간의 퀘도 적용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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