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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탈무드의 가르침 4
작성자 소령1덤덤보 작성일 2011-04-05 00:11 조회수 79

더이상 쓰면 죽을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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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아버지



옛날에 부자가 살았다.

부자는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부자가 갑자기 병에걸려 몸져눕고 말았다.

부자는 몇달 후 병 떄문에 죽고말았다.

그러나 그때 아들은 성당에있어 그사실을 알지못했다.

부자는 유서를 문서로 작성하여 노예에게 건넸다

유서의 내용은 이랬다.

[ 노예에게 모든 재산을 주고 아들에게는

단 한가지를 고를수있는 선택권을 준다 ]

노예는 뛸듯이 기뻐하며 아들에게 이사실을 빠르게 전했다.

소식을 들은 아들은 슬픔 반 , 호기심 반이 되었다.

" 왜 아버지가 노예에게.. "

아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아들은 고민하다 현명한 랍비를 찾아가기로 했다.

" 지혜로운 랍비여. 저는 아버지가 이런 유서를 남긴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 역시 젊은세낀 지혜가 모자라. 
네아버진 현명한 사람이었는데 . 
부잣집 자제라서 그런가 싯발 "

" 네? 왜그러신가요? "

" 왜냐면.. 일단 니가 없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지.
너에게 바로 재산을 준다면 그 노예가 재산을 먹튀할수도 있었다.

그런데 노예에게 재산을 주면 그 노예가 기뻐하며 너에게
소식을 전할테지 . "

" 그렇군요! 하지만 저에겐 이제 재산이 없는데요.. "

" 조빱샛끼. 선택권으로 노예를 고르면 되잖아. "

" 아아 그렇군요! 노예에게 이사실을 알려야 겠습니다! "

아들은 노예에게 달려갔다.

노예에게 사정을 말하자 노예가 대답했다.

" 크크크. 결국. "

" ?! 왜 웃는것이냐! "

노예는 살짝웃더니 칼을 빼들고 , 머리엔 흡혈 써클릿을 꼈다.

" 죽어라 ! "

" !! "

아들은 살짝 뒤로 백스텝을 밟으면서 장검 공격을 피했다.

" 왜이러는 것이냐! "

" 왜이러긴.. 뻔한걸ㅋ "

노예는 다시 달려들었다.

하지만 그 기세는 아들의 나선환 공격에 튕겨나갔다.

노예는 저만치 나뒹굴었다.

" 크으윽! "

" 이때다! 풍둔 나선수리검! "

" 크아악! "

" 결정타! 대옥나선환 "

노예는 뒤질세라 스킬을 썼다.

" 흡혈! "

" 크윽?! "

노예는 기습적으로 피를빨고 찌르기를 감행했다.

" 아이언나이트 n인자의 3단베기! "

" 크아아악! "

아들은 저만치 나가떨어져 피를 싸매고 나뒹굴었다

노예가 쪼개며 다가왔다.

" 크크크.. 너의 후1장을 조심해라. "

" 으윽.. 안돼.. 이러지마.. "

노예는 칼을 저리 던지더니 아들의 양 볼을 잡았다.

" 사랑해.. "

" 으..이.. 이러지마.. "

아들은 볼을 발그레 띄우며 고개를 돌렸다.

" 내.. 내가 싫은거야.. ? "

" 그.. 그건 아니지만.. "

" 그럼 날 믿어! "

" 으.. 응.. "

노예와 아들은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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