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탈무드의 가르침 3
작성자 소령1덤덤보 작성일 2011-04-04 23:41 조회수 16

요술사과

옜날 임금님에겐 딸이 하나있었다

그 딸이 갑자기 병에걸려 들져눕고말았다.

의사는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말해주었다

임금님은 질질짜면서 반 송장과같은 나날을 보내면서 ,

포고문을 성밖에 붙였다

공주를 살리는자는 내 사위로 삼겠다


그리고 성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는 삼형제가 살았다

그리고 형제는 각각 진귀한 보물을 한개씩 갖고있었다

맏이는 어디든지 볼수있는 요술 망원경을

둘째는 어디든 빠르게 날아갈수있는 요술 양탄자를

셋째는 어느 병이든 낫게할수 있는 요술 사과를 갖고있었다.

맏이가 망원경으로 그 포고문을 발견했다.

" 우린 진귀한 보물을 갖고있으니 한번 가보자 "

둘째가 대답했다
" 네 알겠습니다 명령대로할테니 정강이만은 "

막내가 대답했다
" 네 알겠씁니다 명령대로할테니 숨통만은 "

양탄자를 타고 삼형제는 성까지 날아갔다.

그리고 왕에게 말했다.

" 저희는 멀리서 왔습니다. 이 요술사과로 공주님을 낫게 할 수 있습니다. "

왕이 대답했다.
" 오오 기특하군. 정말 공주를 낫게한다면 사위로 삼겠지만 
공주의 상황을 악화시킨다면 갈기갈기찢어 사자의 떡밥으로 던져줄것일세. "

막내는 쫄았지만 요술사과를 공주에게 먹였다.

공주는 약 4초뒤 

" 비누좀 주워주겠나? " 라는 이상한 말을하며 깨어났다.

왕은 뛸듯이 기뻣다.

그런데 문제가생겼다.

맏이가 하는말이
" 제가 사위가 되어야합니다. 제가 망원경으로 발견하지 못했으면
이소식도 알지 못했을 테니까요 "

둘째가 하는말이
" 맏형님께 쳐맞긴 싫습니다만 제가 사위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양탄자로 날아오지 못했다면 소식만 알았을테니까요 "

셋째가 하는말이
" 둘째형님께 쳐밟히고 맏형님께 목잘리긴 싫습니다만 제가 사위가 되야합니다.
저는 사과를 쓰고 이제 가진것이 없스니까요. "

셋째는 결국 공주의 사위가 되었다.

그러나 다음날 피를흘리며 사위짓 안하겠다고 하며
다시 시골로 돌아갔다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