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레의 허익스 일대기 | |||||
작성자 | 소위4Wooleh | 작성일 | 2011-04-01 02:08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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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익스프레스 2009 . 8 . 11 ~ 2011 . 4 . 18 처음 오베 시작때 헐 이건 혁명이야 맨날 몬스터 때리다가 무역이라는 신선한 신세계가 열리다니 하면서 매일 피방가서 달렸었음 (컴퓨터 바꾸기 전) 할때마다 주위의 시선이 장난아니였지 후후 깔끄미 그래픽 , 이뿌니 캐릭터 , 쌀거같은 브금 , 개썰매 " 어머 저건뭐지 꼴린당 " " 헠 신기하당 저거 " 히히! 나는 더욱 쾌감과 재미를 느끼고 주말만 되면 피방가서 허익스하는게 생활이였지 근데 망할 피방가서 백날 하는게 토미퀘 지금생각하면 시간아깝근ㅋ 하얀색 광부모자가 뭐길래. 쨋든 어느새 에피소드 1을 완료. 우왕 스토리가 흥미진진해!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에피소드 2는 좀 더 기다려야 했음 그때를 대비해 로즈빌 파워 포도무역으로 돈을 벌었지 힘들게 번 돈으로 이쁜옷과 개를 삿지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에피소드2는 나오지 않았고 업데이트는 계획만 말해놓곤 아무 소식이 없었다 때문에 유저들이 적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 많이 빠져나갔당 나도 결국 에피소드 2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로사로 돌아왔다 허스키의 감동을 잊지못한 나는 만원을 질러 허익스 길드를 만들었고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시연 대세와 진영전을 씽나게 처발렸다 꽤 긴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두번째 지역,에피소드 업데이트와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나는 다시 피방으로 향했고 땅을 파면서 허스키 영단어 구슬을 모았다 다시 예전처럼 북적이는 유저들을 보니 햄볶았다 그렇게 한정간지썰매 시걸을 얻게된다. [아래 스샷에 나온 퍼런거] 두번째 지역에서 새로운물건들을 교역하면서 놀았다 로사인 몆명도 끼워서 같이했엇다지 ㅋ 맨날 돈구걸 어느새 에피소드 2도 클리어. 내용이 점점 궁금해진다 3 에피소드를 대비해서 토미 노가다를 햇다 그렇게 처음으로 보석함을 만들어 팔았고 [ 육만원 ] 허스키익스프레스 덕후들만 얻을 수 있다는 중형 배터리를 얻기위해 집에서 최소사양으로 엄청난 시간과 렉을 감수하며 눈사람 사진을 찎었다. 그렇게 얻은 검정색의 간지 중형 배터리. 눙물.. 소형배터리 두개보다 용량이 크며 공간차지도 적은 멋쟁이 그렇게 허익스빠돌이의 징표도 얻고 3에피소드를 기다렸으나 이내 또 소식이 끊기고 다시 로사로 돌아오게 된다. 아무리 기다려도 뜨지않는 공지. 그렇게 허익스는 내 머릿속에서 점점 투명해졋다 얼마나 지났을까. 너무 긴 시간이여서 몆개월만인지도 모르겠지만 업데이트를 한댄다 새로운 캐릭터 안경라크 , 새 의상과 제스쳐 , 새로운 마을 , 개 훈련 하지만 아쉽게도 에피3의 소식은 없었다 새 의상도 모조리 사봤고 개 훈련도 해봤다 역시나 오래가지 못하고 또다시 로사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새로운 공지가 떴다 서비스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