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시즌을 보내며 | |||||
작성자 | 소령2프리윈드 | 작성일 | 2011-03-31 09:32 | 조회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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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 모르는 초보 시절, 공방에서 초딩들 비매너짓에 질리고 쓴 돈이 있어서 접기는 싫었기에 길드를 찾자는 생각을 해서 일부러 성인길드를 들어가기 위해 새벽에 길드를 찾았더랬죠 그래서 이곳 닝사와 인연을 맺었던거 같습니다. 성격상 어디든 가입하면 길드가 망하기전까진 안옮기기에 저 나름 길드 좀 좋게 바꿔보자고 했는데 어땠는진 모르겠군요. 한동안 닝사 비매니 하는 자게글들 난리에 이쪽저쪽 시비는 생기구 그래도 친하게 지내는 동생들이 그런 소리 듣는게 싫어 같이 싸우 기도 했고 동생들 말리기도 하다가 결국에는 부길마 자리까지 맡게 되어 규칙대로 운영해보았는데 이번 시즌의 닝사, 지켜봐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모 결과가 어떻든간에 저는 이번시즌부터는 부길마 자리에서 물러나 다시 평길원으로써 지켜보기만 하는 입장으로 돌아설 생각입니다. 닝사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나 싫어하시는 분들, 혹은 어디야? 라고 의문을 표하실 분들 모두 혹시 진영에서든 어디서든 닝닝닝닝 보시게 되시면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