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사 시나리오 3화 | |||||
작성자 | 소위4내친구동네북 | 작성일 | 2011-03-23 23:00 | 조회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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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얕얕 바람의 진주에서 빛이 여러갈래로 길게 퍼져나가더니 이내 한 지점에서 만났다. 그리고 바람의 진주가 나에게 말했다. 저 귀족녀석을 죽이라고... 난 망설임 없이 바닥에서 발을 때고 순식간의 녀석의 뒤로가서 팔꿈치로 등을 쳤다. 빨간날 : 크...크헉 그리고는 허벅지의 옆부분을 발로 찼다. 그러자 귀족은 균형을 잃고 쓰러져 신음을 토했다. 빨간날 : 으...으허...으허헉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를 가격하자 귀족은 피가 들끓이는 기침을 하고 토를 하더니 싸늘하게 변했다. 그러자 빨간날의 하인이 신호라도 보낸 듯 귀족기사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사무레기 : 상황을 보아하니 저기 보이는 소년이 귀족을 죽인 듯 하옵니다. ??? : ... 사무레기 : 저 자는 당연히 처형에 집행해야합니다. 지금 바로요... 하찮은 천민주제에 신성하고 고귀한 귀족을 죽였단 말입니다. 바람의 진주는 저 자도 단칼에 죽여버리라고 말했다. 피 비린내가 나는 검으로 저 자를 죽여버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바람의 진주의 3번째 능력을 사용했다. 내친구동네북 : 블러드 스워드 간단하게 주문을 외우자 내 옆구리에는 빨간 액체가 묻은 검이 하나 생겼다. 내친구동네북 : 포도주로 피를 형상화했군... 아이디어 좋은데... 나는 검을 살짝 핥은 후 목표물을 노려 높이 뛰었다. 그리고 심장을 찔렀다. 심장을 찌른 후 다시 검을 살짝 핥았다. 내친구동네북 : 인간의 피맛이라는 것도 나쁜 맛은 아닌데... ??? : 재밌는 놈이군... 바람의 진주의 능력을 알고 있다니 마차에 타고 있던 자가 말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나와 그 마차로 집중되었다. ??? : 어때? 우리 왕실기사단에 들어오겠나? 내친구동네북 : 스카우트하는건가요? 제복 : 그렇다고 볼 수 있지... 내 이름은 제복이라고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