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사 시나리오 2화 | |||||
작성자 | 소위3내친구동네북 | 작성일 | 2011-03-20 22:11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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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진주를 보고 난 느꼈다. 그 녀석이 귀족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것도 상급 귀족만이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는 왕실 바람 기사단의 기사라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나머지 천민들은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배를 밟고 있던 귀족도 목을 보더니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마 길을 막거나 농락해서 화가 나서 갑작스레 폭탄을 터뜨렸나본데 이 동네에 처음와서 모두 천민이고 혼자 귀족이라서 많이 들뜬 모양이었다. 나는 내가 나서야 하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바람의 진주가 나를 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세공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난 태어날때 연금술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타고났다. 짧은 거리의 순간이동은 물론이고 몇 분 정도 되는 시간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작은 강철도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보석, 바람의 진주를 만들 수도 있다. 내가 연금술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귀족들이 알게되면 나를 잡아갈 게 분명하니 이 사실은 숨기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바람의 진주가 나를 부르고 있어, 난 그곳으로 살포시 이동했다. 그 귀족녀석은 입을 벌벌 떨더니 이내 다가오는 나를 향해 허리에 차고있던 칼을 던졌지만 나는 살짝 피해주었다. 내친구동네북:나를 그렇게 우습게 봤다면 큰코다칠거야 아마... 빨간날 : 웃기고 있네... 천민주제에 나대지 말라고... 큰코다치는건 너겠지 사람들은 내 편을 들거고 너는 광대가 되어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종신형에 처하게 될거다. 내친구동네북:미안하지만 하늘은 지금까지 내 편을 들어주는 것 같다. 나는 바람의 진주의 능력을 안다는 몇 명 중 한 사람이었다. 사람들이 흔히 아는 바람의 진주의 능력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다는것이다. 왕실 바람 기사단 중 대부분도 바람의 진주의 능력을 잘 모른다. 나는 살포시 그 녀석의 목에 있던 바람의 진주를 꺼내어 주물럭주물럭 만지고는 이내 주문을 외었다. 내친구동네북 : 오오미 오오~ 오오미 오오~ 그리고 내 주변으로 빛이 솟기 시작했다. 바람의 진주의 특별한 능력이 시작된 것이다. 그 능력은 바로!!!!!!!!!!!! 프롤로그랑 1화는 미홈에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