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설]Lost time gate 9 | |||||
작성자 | 소위3qw5321 | 작성일 | 2011-03-13 00:45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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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2#[누군가]의 음모 [어이! 못내려 오는거 같은데 도와줘?] 누군가 밑에서 소리쳤다. 곧장 반응하여 나는 밑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너무 높아 잘 보이지 않는다. [후.. 드디어 벗어나는군요.] [쳇. 더 구경하고 싶었는데.] 순간 마피아 중위님을 쏘고싶었다. 나는 고소공포증이다. [누군가]가 올라왔다. 그런데 그사람.. [트레져랑 마피아잖아?] 웨스턴 건맨 소령님 이시다..! 마피아 님이 말씀하셨다. [여긴 본부가 아니니 반말써도 되지?] 마피아님과 웨스턴님은 친구이시다. 다만 계급이 달라 본부에서는 불편한 관계일뿐. [마음대로 해] 시크하신 성격의 웨스턴님은 말없이 탐사키트 두개를 던져주시고 종탑밑으로 내려가신다. 나와 마피아중위님은 탐사키트를 타고 내려왔다. 그리고 상황설명을 듣기위해 웨스턴님을 따라갔다. 곧이어 서부마을에 있는 작은 사무실에 도착했다. 사무실에 도착하시자 마자 중위님은 바닥에 앉으셨다. [엘도라도에서 여기까진 어떻게 온거야? 타임게이트는 폭파된 상태일텐데.] [예? 벌써 알고 계셨나요? 엘도라도의 타임게이트가 폭파되었다는걸.] [아니. 엘도라도의 타임게이트 뿐만이 아니야. 본부의 타임게이트를 제외한 모든 타임 게이트가 폭격당했어] [그럼 지금 시공들은 설마..] [완벽한 감옥상태지. 여기까지 오게된 모험담좀 해줄레?] 마피아님이 갑자기 말이 빨라지셨다. [그걸 듣겠다고? 엘도라도에서 바람이 밀어내는 벽을 통과하고 갈림길에서 3번째 문을찾고 크마상사와 함깨 지뢰밭을 통과하고 인간발판 만들어서 트레져를 건물 꼭대기까지 올려보내서 타임트리퍼를 찾아서 시공을 이동하는 도중에 크마상사가 다른시공으로 조난되고 타임트리퍼가 안심하고 들어가라 했던 포탈은 종탑꼭대기 였다는 그 예기를 듣겠다고?!] [시끄러] 도움을 주신분 트레져 역:qw5321 마피아 역:지원군사 님 웨스턴 역:샤도우13 님 블럭 쌓기:지원군사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