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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분나쁜 말
작성자 중사3사쿠라미2 작성일 2011-03-08 20:58 조회수 185
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께...
할머니 꼭100살까지 사셔야되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오늘이12월31일 이었다면...)
당신은 정직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직구밖에 못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빞났습니다.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어머나~머릿결이 왜이리 곱지? 마지 만든 머리 같아요~
-가발을 쓴 대머리에게...
남편께서 무병 장수하길 빕니다.
-매일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화상을입은 환자에게...
댁의 아들이 가업을잇겟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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