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웃긴 얘기 | |||||
작성자 | 중사3DevilBosS | 작성일 | 2011-02-26 17:07 | 조회수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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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제가 웃긴 얘기 하나해줌 옛날에 맹구라는 아이가 살았었다. 근데 맹구는 이제 1학년이 돼는데 받아쓰기라는걸 선생님이 알아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맹구는 칭찬 받기위해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 받아쓰기가 뭐애요?" 아저씨는 못들어서 구름을 유에포인줄 알고 "저기... 유에포다!!!" 맹구는 그걸 수첩에다 적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뻥튀기 장수 아저씨에게 물었다. "뻥튀기 아저씨 받아쓰기가 뭥미?" "뻥이오 ~~" 라고 대답을 하셨다. 맹구는 그걸 수첩에다 또 적었다. 그다음 집에가서 엄마가 좋아하시는 드라마에서 "빨리 문 안 닫아? 이 xxx야!!"라고 했다. 그래서 맹구는그걸 수첩에 적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생에게 물었다. 동생은 만화 광고를 보고 이렇게 대답했다 "동생아 받아쓰기가 뭐일거 같어?" "해봐 해봐 ~ " 이라고 대답햇다. 맹구는 그걸 적었다. 그 다음 형에게 물었다. " 형아 받아쓰기가 뭐야? "00700" 이라고 해서 그걸 적었다. 그다음날 학교에 가서 발표를 했다 "어! 저기 유에포다!!" 친구들이 "어디어디?" 맹구가 " 뻥이오 ~ " 라고했다. 마침 교장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맹구는 "야 빨리 문 안닫아? 이 xxxx야!!" 교장선생님은 당황해서 "너.. 정말 몰상식한 녀석이군!! 퇴학시켜 버린다!!" 맹구는 "해봐 해봐~" 라고했다. 교장선생님은 " 너희집 전화번호 뭐야?" "00700" 결국, 맹구는 퇴학당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