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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함께하는 추리8
작성자	중사4복고풍	작성일	2011-02-24 13:25	조회수	98
얼마전 모 소설기획사에서 김작가가 커피에 독살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을 부른후 그와 관련된 3명을 불렀다.회사직원,이작가,신입작가 가있는데 경찰이 심문조사를 하자 가장수상한 사람은 신입작가 였다.사실 신입작가는 들어온지 몇일안돼서 소설10편중 김작가5편,이작가4편을 맏고 있어서 신입작가는 1편 밖에 쓰질 못했다.그래서 평소에 한편이라도 더쓰고싶다 했었다. 그리고 평소에도 김작가와 사이가 안좋았다고 한다. 사건당일날 김작가,회사직원,이작가,신입작가가 한 탁자에서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그날은 신입작가가 커피3컵을 가져왔다고 회사직원이 증언했다. 그리고 한컵은 회사직원에게 남은2컵은 탁자 위에 올려놓고 크림을 가지러 갔다고 했다. 여기서 명탐정 고풍은 신입작가가 어떤방법으로 독이든 커피를 평소 친분이 안좋던 김작가에게 먹일수 있었을가..를 곰곰히 생각했다. 1/2의 확률에서 어떻게 이작가가 아닌 김작가에게 독이든커피를 먹였을가? 풀어보세여 ㅎ 힘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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