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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찌 이지경 까지 왔을까 ,
작성자	하사4컵코	작성일	2011-02-24 12:10	조회수	175
세비지 버서커를 사랑하는 유저로써 세비지 버서커의 전성기를 그리워 하는 유저로써 , 한마디 지껄여보자면 , 일단 1. 세비지 버서커와 비슷한 컨셉의 영웅이 너무 많다. 세비지버서커는 일단 적진형을 파괴하고 한놈씩 조지는 무대뽀 아니야 ? 근데 생각해봐 마이티팔라딘이 나온 이후로 컨셉이 좆말려 버린거지 . 데스나이트도 생각해봐 , 1단계 2단계 3단계 세트다 ^^. 2. 장비시스템의 오픈 태권무도가가 버서커 호른하고 대갈통 끼고 있는거봐 , 오줌싼다 . 장비시스템이 나온 이후로 개나소나 버서커셋을 쳐맞추고 버서커는 찐따가 되는거지 , 3. 뒤늦은 패치. 아이오가 생각하는게 뭘까 ? 프리미엄으로 돈버는짓 ? 아니면 프리미엄 편애하는짓 ? 아이오가 했어야하는 짓은 프리미엄케릭터를 추가시키는것보다 구케릭터의 능력과 신케릭터의 능력을 동일화 시키는것부터 했어야했다. 신케릭터가 늘어날수록 당연히 구케릭터의 입지는 줄어들게 되고 , 누구라도 새롭고 삐까뻔쩍하고 간지나고 더 쌘 케릭터를 하고 싶겠지. ㅡㅡㅡㅡ 이상 병ㅇ신컵코가 한소리 지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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